20살 되자마자 부산에 엄마친구한데 코수술을 받았어
내 코가 워낙 말도안되게 작고 낮은코라 원장이 자기는 자가늑을 다룰줄 모른다고 귀연골로만 해줄순있는데 귀연골쓰는거로는 최대한예쁘게 해줄 수 있다 근데 더높이고 싶으면 서울가서 하라고했는데 그때는 나도 자가늑이 먼지 뭐가 다른지 몰랐고 당장 조금이라도 달라지고싶은마음에 거기서 했어 콧대( 미리수 기억안나 ㅠ )실리콘 코끝 귀연골로 수술받고 잘살아왔는데 아무도 그누구도 수술한줄 모르고 실리콘도 오른쪽으로 기울어있고 시간이지나니 결국 코끝에 아쉬움이 너무 남아서 이번에 자가늑으로 재수술 결정하고 지난주에 수술받았는데 현재 부목떼고는 너무 맘에들어,,,, 어때보여?
손품(겁나) 발품(6군데) 겁나 팔았는데 ㄹㅁㅌㄷ 김귀락 원장님 상담하고 그냥 너무 맘에들었는지 예약해놓았던곳 취소하고 후기같은거 더 안 찾아보고 결정해버렸거든 ㅎ,,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