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면마취를 했는데요..
여러 분들이 4차원 세계를경험하신다고 그러셨는데
그냥 무섭던데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정신을 놓는다는게;;
저는 전날 너무 긴장해서 2시간 자고 갔거든요..
덕분에 수술 2시간 중 1시간 30분 정도 잔것 같아요^^;
자다깨 보니깐 코 뼈를 갈고 있더군요..
저는 치과에 가서 하도 엄한 짓을 많이 해서 그런지..
별로 쫌 아프긴 해도 소리는 괜찮더군요..
사실.. 잠 만 자가지고 후기라고 할것도 없네요..;;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구..하하;;
통증은 마치 풀리고 한 3-4시간 정도 지속 됐구요..
별로 안 아파서.. 이래서 성형수술 하나 보다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