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맘 풀어요..^^<br />
첨엔 당황스럽고 그랬지만,,생각해 보면,,별거 아닌 것 같아요.<br />
서로가 다들 이뻐지고 자신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성예사 회원님들이라면..이런 말다툼도 웃으며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아~ 저기 휘리릭님, 강사님들 요즘 바쁘죠..아니 일년내내 바쁩니다. <br />
전, 27일날 부터 강의 시작하고..지금은 강의 준비중 입니다. 그동안 수술땜시<br />
쉬었답니다. 덕분에 더 자신있는 모습으로 살아갈 용기가 생겼답니다..<br />
그 기분을 같이 느꼈으면 합니다..<br />
여기 성예사 회원님들..누가 뭐라 그래도..말이죠.<br />
제 직업까진 의심하지 마세요~

  음.. 어찌되었든 난짱님도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네요..<br />
처음에는,, 저도 사실 조금 의심을 해왔었고<br />
여기저기서 좀 그런 내용도 봤고, 리플 지우시는 거라든지..<br />
그런 거에 대해 감정적으로 얘기한 것 같네요..<br />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_ _ )<br />
그런 쪽으로 생각했던 건 오해였던 것 같고<br />
난짱님도 마음이 좀 풀리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br />
사실 온라인 상에서는 서로를 볼 수 없어서<br />
아무래도 의심도 쉽게 생기게 마련인 것 같아요..<br />
<br />
아무튼 앞으로도 이런저런 일이 생기겠지만<br />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성예사가 되길 바랍니다. ^^<br />
그리고 이 안에 함께 있는 성예사 회원님들도<br />
모두 자신감과 여유를 가지고 용기 있게 살아요~

  별라님이 욕심을 냈다는 말투가 아닌데 오해가 있는것 같아요.그냥 제코는 잘되었는데...같은 선생님이 해도 다를수 있다는 것이 신기해서 쓴 글이었어요.맘 푸시구요,모든 일이 잘되실것입니다

  흠..

  저도 ㅅㅋㅎ에서 한사람입니다. 2월 23일이면 한달째되는날입니다. <br />
원래는 한달째 되는날 친구들도 만나고 그럴생각이었지만 어제가 바로 <br />
제 졸업식이라서 진짜 어.쩔.수.없이 가게되었습니다. <br />
제생각에는 더 예뻐진 모습으로 가고싶었거든요. 또 메부리코고 절골이라서<br />
붓기도 조금간다고생각했는데, 물론 화장한것도 도움이됐겠지만 <br />
정말 친구들과 동기들이 너무잘됐다고 예쁘다고 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br />
저도 한게 훨씬낫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제모습에 익숙해지지 못하고,<br />
또 주저앉은 코끝을 세웠기때문에 살이 늘어나는데 시간이 걸려서 <br />
약간 당기는 듯한 느낌이 저에게 100%의 만족감을 주지못했거든요.<br />
그러나 타인의 평가를 들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br />
저에겐 더 예뻐지고싶은욕망의 하나겠지만 정말큰 컴플렉스의 탈출이었거든요<br />
성형수술이라는것 자체가. <br />
개인적으로는 수술방법이 너무 좋아서 하게되었습니다.<br />
<br />
괜히 쓰면 신경쓸일이 생길까봐 안쓰라고했지만 <br />
( 잘안되신분들 잘되신분들 모두 의사선생님의 신뢰도는 확보해주셨구요)<br />
혹시나 검색을 통해서 확인하시는 분들에게 <br />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싶었습니다.<br />
저같은경우엔 수술할병원을 찾을때 그 병원에 대해 별로 잘안나왔어요.<br />
라고 하는곳은 다 제가 수술할 병원에서 탈락시켰거든요.<br />
제가 알아볼당시 (불과 한달전인데..)에도 그렇게 뜨고있는곳이 아니어서<br />
(제가 수술하려고 5년동안 병원을 알아봤는데도 -인터넷으로만- 그곳<br />
이름은 처음들은거였었거든요.제가 정보가 부족했는지는 몰라도)<br />
잘못된사람을 못봐서였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 결정요인은<br />
그것뿐만아니라 수술방법에대한 기대감이었구요. <br />
<br />
어제 주변인들에게 수술결과를 평가받고나니 <br />
한결 글쓰기가 편해지는군요. <br />
솔직히 아직까지 저도 100%만족은 아닙니다. <br />
절골한부분이 잘아물길바라고, 코에 잔붓기가 더 빠지길바랍니다.<br />
<br />
쓰다보니 두서가없네요.<br />
암튼 그병원에대한 또 다른 좋은의견이었습니다. <br />
모르시는분들이 편견을 가지실까 한자 적어보았습니다 <br />
<br />
모두들 더욱더 예뻐지세요 ^^

  치열한 행복님 저랑 같은 날짜에 하셨네요<br />
저도 이번달 23일되면 한달되는 날인데요<br />
저는 님과 반대랍니다.<br />
원장선생님께서 자신만만하게 말씀하시던거와는 달리 <br />
제코는 영 아니네요 <br />
저역시 자연스러운게 좋아서<br />
자연스럽게 세워지길 원했지만<br />
지금은 사람들이 너무 변한것 없다고<br />
하고요. <br />
그렇다고 제가 큰이미지 변화를<br />
원한건 아니였습니다. <br />
휜코도 아니였는데 멀쩡했던코가<br />
휘기까지했고 콧대 휜것도 잡았지만<br />
콧볼전체가 왼쪽으로 휘었네요.<br />
예전에도 콧구멍이 짝짝이<br />
였다고 하지만 저는 수술전까지 모르고 살았거든요<br />
그런데 코안에는 흉살이 생겨서<br />
콧구멍 짝짝이인게 다 티나고 <br />
정말 큰복코도 아니였는데<br />
수술후 예전 코보다는 얄쌍해 졌지만<br />
코볼이 무슨 탱탱볼 심어놓은 마냥<br />
정면에서 보면 U자 모양이 보여요<br />
주위사람들이 콧대는 변한것도 없는것 <br />
같은데 코끝이 너무 티난다고<br />
코이쁘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듣고<br />
어색하고 휘었단 소리만 들었네요<br />
요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br />
눈물이 그렁그렁에 얼굴에 여드름은 나고<br />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br />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br />
콧대가 예전과 다르지 않아서 스트레스였는데<br />
지금은 콧볼휜거랑 코끝이 U자 모양인거<br />
무슨 호랑이도 아니고 <br />
아무튼 이 코때문에<br />
후회아닌 후회하고 성격이 더 소심해 지게 생겼습니다.<br />
그렇게 자신만만 제코는 정말 쉬운케이스라고<br />
믿고 맡기라고 하시던분이,<br />
휜코 전문이시라는 분이 왜 멀쩡한 코는 휘게 만들고<br />
코끝은 U자모양으로 만들어놓으셨을까요.<br />
저도 원장님 양심적이고 아주 실력이 없다고는 생각<br />
안하지만 지금 제상황에<br />
원장님 양심을 생각하면서 위로하기에는<br />
코가 너무 아니군요.<br />
수술기간이 얼마 안돼서 그럴수 있다고<br />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도 물론 6개월까진<br />
참는거라고 수없이 다짐하지만 좋은말 한번못듣고<br />
돈만 들였다드니 이런 소리 계속 들으면<br />
6개월이고 뭐고 예전코로만 돌아온다면<br />
당장에 실리콘빼고 싶은 심정입니다.<br />
물론 ㅅㅋㅎ에서 수술성공하신분도 많으신것 같은데<br />
저는 그 부류가 아니라는게 안타까울뿐이네요.<br />
이제 며칠후면 복학인데 걱정만 태산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큰일이 있었나 봅니다<br />
위에분 글들 일일이 꼼꼼하게 다 읽진 못했지만.....저두 여기<br />
사이트에 병원 관계된 브로커들이 많이 활동하구 있는거 경험<br />
했거든요<br />
저두 코수술하고 귀족을 여기 성예사서 잘한다고 소문나서 찾아갔는데<br />
글쎄요..... 다른분들은 성공했는지 몰라도 저는 아니였습니다<br />
물론 그의사샘이 정말 실력있는 분이었을지라도 분명 실수<br />
라는건 존재하는 법이거든요<br />
제가 그 실패케이스인듯......<br />
귀족은 100만원에 필러로 했지만 예전과 하나도 다름이<br />
없고요 코는 콧망울선이 짝짝이인데다 약간 휘었지요<br />
휴~~~~~~<br />
제가 넘 성예사서 소문에 의지했던것 같아요<br />
좀 더 정보를 수집했어야 하는건데.....<br />
준비가 부족했던 저자신에게도 화가 나구요.....<br />
다시 하자니 또 잠적기를 어케 만들어야하나 걱정이고<br />
잘될수 있을까 걱정도되고 수술후 남게될 상처에도<br />
아주 민감해 지네요......<br />
성예사서 많은 정보의 도움을 받지만 전적으로 의존해서는 <br />
안됩니다  다른분이 성공했다고 자신도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거든요<br />
신중히 생각하시고 많은 상담을거쳐 자신과 맞는곳을 찾아야<br />
성공 확률이 올라갑니다<br />
미흡하지만 그동안 제가 겪었던 경험담을 올려 보았습니다<br />
모두들 성공하셨으면~<br />
<br />
<br />
<br />

  음.. 변호사님 말씀에 정말 동감합니다~<br />
정보만 믿고 내 몸을 맡긴다는 건 위험한 것 같아요..<br />
더군다나 지인의 정보가 아닌 온라인 상의 정보는,

  근데 참 이상해요...왜 한군데 병원이 유행하듯이 떠버리는거죠?  잘된 사진보고 쪽지 보내곤 하고, 리플이 많이 달린 사진봐도 이렇게 이름이 운운되며 뜨진않던데..그냥 쪽지보고...아~ 하는 정도? 브로커 운운 되는건...아무래도 다른곳에 대한 정보가 주고 받아지는것과 달리 이 사이트 상에서 공개적으로 운운되서 그런거같아요............불과 얼마전까진 듣지도 못한 병원인데...잘된분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아님 한동안 예전 이맘때쯤 운운되던 ㅊ 모모 병원이나 ㅈ 모모 병원은 그뒤로 수숣결과가 안좋아서 쏙 들어가버린걸까요? 한병원이 갑자기 확 떠버리는 이 분위기...뒤숭숭하고 혼란스럽게 만드네요 어쨋든 알려진 만큼 잘된경우와 실패경우가 다 공개적으로 거론되니,....쌤쌤이네요 ^^ 다들 현명해집시다...저도 일년을 돌아다녀도 아직 재수술 병원을 못 찾았으니..여기서 안유명하지만 지인이 수술해서 잘된 병원을 가는게 날지...아님 여기서 사진이 많이 뜨고..후기가 많은 분을 믿어야할지.....수술 4번째를 기다리는 사람으로써..찹찹하네요...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