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나 최태준 원장님께 코수술 받았어요
저는 동글동글하고 밋밋한 얼굴이라 사진을 찍으면
더 동그랗고 통통하게 나오는게 고민이었어요
좀 더 뚜렷한 인상과 세련되고 도시적인 인상을 갖고싶었어요!
20대때도 얼굴에 칼을 대는것에 대해 무서움이 있어서 코수술에 대해선 고민도 안해봤는데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코수술을 하게되었네요
남편의 소개로 최태준 원장님을 알게되었고
우선 상담만 받아보자 하는 맘으로 방문했어요
첫 상담이어서 뭐가뭔지도 잘몰랏는데
상담실장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히 설명을 잘해주셨고,
최태준원장님께서 직접 상담해주시면서 제가 원하는 코와 제 얼굴과 맞는 수술방법을 추천해주셨어요
제 코는 실리콘은 안넣어도되지만 메부리가 있어서 절골을 해야하고 코가 작은편이라 비중격연골도 작아서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기증늑이나 늑연골사용을 원하지않아서
최대한 높게 알아서 잘 해주신다고 하셔서 믿고 바로 수술까지 결정하게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원래 이쁜코처럼 해주시겠다는 원장님 말에 혹했네요^^
몇일 후 수술날 많이 긴장햇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능숙한 수술준비 덕분에 긴장이 풀렸네요
수술 후 코가막힌 불편함 빼곤 아픈고통은 없었고,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카톡을 통해서 물어볼 수 있어 안심이었어요
그리고 병원갈때마다 원장님께서 지속적으로 모양,경과 봐주셔서 더 좋았어요
두달이 다 되가는 시점에 원장님께서 상담시 말씀하신것처럼 원래 이쁜코처럼 자연스럽게 잘됐습니다!
수술한지 모르는 남들이 보면 ’뭔가이뻐졌다‘ ’뚜렷해졌다‘ ’눈이커졋다‘ ’살이빠져서 이목구비가 살았다‘ 등 반응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