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수술두달차야. 위치는부산이고 제가현역상근병이라 발품팔러 서울까지못가서 부산에서 그나마유명한곳가서 했어.
첫수술하고나서 바로다음날 지혈솜(패킹) 제거하러오라고하셔서 갓는데 간호사분만 계셧어. 붓기가 너무심한게 눈이안떠지고
눈앞머리쪽에 눈물도계속나서 (절골안했습니다. 콧대실리콘 - 코끝귀연골,비중격연골 만했어 기능코) 간호사분께 원장님보고싶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그냥패킹제거하고 소독해주시고 붓기니까 걱정말고가라고했어. 나는이게첫수술이고 뭐가잘못된건지 잘모르기때문에 그냥 믿고집에귀가했지. 그다음날3일째되는날 눈이안떠졌습니다. 병원에바로갓더니 원장쌤보고싶다햇더니 그제서야 봣어..
미간에 피고임있고 실리콘이물반응같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난 그런가보다.. 확률이1%도 안된다고하셧는데 그게나일줄이야 하면서
속상했지 그래서 12.6일에 첫수술했는데 한일주일동안 항생제치료하면서 계속 피고인거 주사기로 빼고 막주물주물하면서 진짜지옥이였음 ㅋㅋ 그래서 12.16일에 실리콘제거수술을했지 근데18일에 내원햇더니 붓기가안가라앉네? 또항생제치료하면서주사도맞는데 항생제두드러기? 태어나서그런거처음봣어 나도수술여러번해봣는데 항생제를너무많이써서그런가 수술중에도막 두드러기올라오고하더라고 항생제주사 맞으면 온몸에 두드러기처럼올라와 근데 두드러기주사도 맞으면서 항생제치료도햇어.. 최악이다정말 ㅋㅋ 결국 22일에 붓기가 안가라앉으니까 원장쌤이 그냥 개방세척을하자고하시더라고 그래서 하.. 난첫수부터 2주동안 수술대에 3번눕는건데 진짜끔직하다 내가잘못한게잇나싶어 진짜로; 심지어 염증도생겨서 엄청고생했지 22일에 결국 개방세척하시자고하는데 난좀믿음이안가서 싫다고하니까 (나와이프랑갔음)
와이프보고 동의서 작성하라하고 내손잡고 그냥수술실끌고가시는거야 그래서 아니안한다고 그냥대학병원간다고했지 그러니까 이상한소리하지말고 당장오래.. 당장수술해야한다고 그래서 알고보니까 코안에출혈이잇었대.. 그래서지혈을좀하시고 갑자기 코끝연골도 좀다듬었다고하시더라고 모양도좀바꼇고 더열받는건 애초에 지금붓기빠지고보니까 내가원하는모양도아에안나오고 코도 약간휘어잇고 코끝이랑
콧볼사이에 움푹파여서 꺼졋어..쑥들어가잇어 오른쪽만그렇게들어가있으니까 더휘어보이더라 결국엔난 부작용과 흉살과,돈,시간,스트레스만 얻고 실리콘도없지.. 진짜스트레스너무받아서 최근에병원가서 콧볼들어간걸로 따졋는데 구축안온거에감사하라고 천운이라고하시더라
난진짜 거기서할말잃엇고 미안하단말 한마디없고 내가뭘잘못했길래 여기병원와서 수술한내잘못이지.. 그냥 됫고 환불해달라고 했어
다른병원가서 재수술한다고 근데 뭐이제는 대표원장님이수술할수잇도록도와준다고 재수술해준다는거야 내가여기서 믿고 재수술
해도되는걸까 너무후회스럽고스트레스받는다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