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왔는데도 택시 타고 갑니다
과잉 진료 없고 강아지들 정말 사랑해주십니다
발치 했을 때는 저랑 터그놀이하다가 이빨 덜렁거리는 채로 데려갔는데
치료비도 안 받고 해주셨습니다...
초콜렛 먹고 갔을 때 구토유발제 주사맞고 바로 초콜릿 무덤 만들어버린 제 강아지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리털이 자꾸 빠지는데 바이러스성인지 뭔지 가까운곳가도 이상하게 말해서 전화하고 찾아뵙더니 그냥 땅바닥에 많이 생활해서 빠진거라고 신경안써도 된다고하셔서 너무 안심했습니다. 상담비도 안받으시고 항상 너무 친절하고 과잉진료도 없으셔요. 너무 감사해서 강아지 샴푸사고 나왔습니다. 마포구에서는 최고의 동물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푹신하곳에서 생활해서 요즘은 털다시 다 자랐어요!! 처방비 0원은 설정을 못해서 임의로 적었습니다
이사가기 전까지 몇년 동안 저희 강아지랑 토끼 맨날 데려 가던 곳이에요. 강아지 중성화도 여기서 했는데 비용은 기억이 안나네요.. 새로운 병원은 아니지만 진료비도 과도하게 안받고, 쓸개골 탈구때도 필요하지 않은거 추천하거나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진짜 편안한 분위기에 항상 친절하셨어요.
강아지 배에 작은 여드름 같은게 생겨서 물어보러 감. 자꾸 신발장에 누워있어서 염증 작게 생긴 것 같다고, 집에가서 연고발라주라고 하고 심한 것 아니라고 말해주심. 집에있는 연고바르면 된다고 처방도 안해주심. 완전 정직하고 친절한 의사샘. 그냥 집에 가라고 하셔서 집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