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 3마리 모두 항상 이곳만 다녔습니다.
원장님 두분이 계신데 남자원장님이 청수동에 1인동물병원 하실때부터 꾸준히 봐주셨습니다. 처음 아이 데려왔을때 허피스에 걸려서 얼굴 전반적으로 털이 빠지고 열이 심하게나고 하루하루 힘들었습니다. 잘 치료받고 건강검진무터 예방접종 , 중성화도 모두 이곳에서 받구요 이 병원 저 병원 수십만원 검사 다 받아봐도 다 의미없고 여기 원장 선생님은 정말 과잉진료가 없으십니다. 쌍용동 무슨병원 봉명동에 무슨병원 불당동 무슨병원 다 가봤지만 30만원50만원 하는 검사 먼저 해보고 봐야 안다며 말못하는 동물이니 검사를 해봐야 안다는것이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이곳 선생님은 단순히 아이가 설사를 합니다 한마디를 하면 면봉으로 배변을 채취해서 바로 현미경으로 봐주시고 약 처방내려주셔서 3만원 내외로 단순한 감기처럼 척척 내려주시는분입니다. 내 아이 아픈데 병원비가 뭐가 어째서가 아닙니다. 정말 검사가 필요한가 즉석에서 경험에 비롯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있느냐입니다. 아이들에게 병원은 무서운곳이고 검사를 많이 할수록 그리고 마취또한 리스크안고 하는일입니다. 이곳 병원은 항상 대기로 만석이여서 3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할겁니다. 그래도 그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