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쓸개골 탈구 및 다리에 문제가 있어 수술을 권유해주심 수술 진행 전에 압박 붕대로 감아 두어 치료되는 사례도 있으니 그 시술 먼저 해보자고 하심 일주일에 한번 가서 경과보고 붕대 갈면서 치료하던 중 강아지가 고통스러워서 붕대 빼보니 애가 다리 털을 뜯고 비비고 울고 난리. 알고보니 붕대가 너무 쎄게 감아져있어서 피가 안 통해서 거의 피부샏이 보라색이였음 추후 확실히 쓸개골 탈구를 막기위해 압박이 심하게 들어갔던거라고 설명듣고계속 내원하면서 경과봐주심 물론 치료비 무료. 그 뒤로 뭔가 이상하게 더 싢뢰가 가서 , 아이 혈소판이 줄어 아팠을때도 3달정도 내원하며 치료받음 . 갈때마다 혈소판 측정해야해서 18-20정도 냈던거 같은데(약포함) 아이가 완치되니 돈 아깝지ㅜ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