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요즘이 환절기라 그런건지 종종 기침을 하길래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어느 때부턴 한번에 대여섯번 이상 기침을 해서 급하게 병원을 찾음
다행히 지인에게 추천받은 근처 병원이 있어 급히 데려가서 진료받았는데
여러 요인이 있는데 아마 먼지때문일거라더라 나름 청소에 신경을 쓰는 편이었는데
애들이 워낙 바닥이랑 가까이 있다보니 청소를 잘 안하게되는 구석진 곳 가면
먼지가 딸려나와서 그것때문에 그럴수있다고 하시더라고
깜빡할 수 있는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했고 약 잘 처방 받고 나왔음 또 갈듯?
의사 선생님은 친절하신듯한데 왠지 모르게 수술 내내 불안하고 찜찜.. 자연스럽게 안심이 되는 따뜻한 느낌의 병원은 아니었음 수술은 잘 돼서 다행이었지만 마취가 늦게 풀려서 마음 졸였던 기억이 있음 단백질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하여 검사 차원으로 한동안 다니다가 끝나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