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혈변 때문에 급하게 24시 병원을 찾던 중 후기가 괜찮아서 방문하였는데 고양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 같은 젊은 남자 수의자분이 진료를 봐주셨음.
초보 집사라 모르는 걸 물어봤는데 그 분도 같이 모르시는 것 같은...ㅋㅋ
새벽 진료, 특히 고양이 진료 보러 방문한다면 말리고 싶음.
복수가 차고 애 상태가 갑작스레 안좋아져 급히 간 2차 병원입니다. 건물 전체가 병원인데 고양이 치료실은 층이 따로 있었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발향 제품이 세팅되어 있었어요. 의사 선생님도 고양이 전문의사라 믿음이 갔고 무엇보다 고양이를 위해 진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설이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해요.
폐수종 온 이후로 큰 병원에서 검사받아야겠다 싶어 2차병원중에서도 큰 병원으로 방문했어요 내과 대표원장님께 진찰받았고 정말 차분하고 나긋나긋하게 설명해주십니다 보호자의 눈높이에서 또 무엇보다 강아지가 더 아프고 나빠지지않는 방향으로하되 스트레스받지않는 선에서요 시설도 워낙좋고 주차는 알아서 발렛해주십니다 노견 강아지 견주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