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던 애를 데려다 키운거라 집에 데려오고 몇개월후부터 많이 아팠음 병원 가는걸 엄청 무서워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병원가는것부터가 전쟁이고 울어대는것만 봐도 마음이 아픈데 계속 토하고 그래서 몇번을 병원을갔는데 못잡아냈고 내가 계속 이상하다 어필했더니 뭔 초음파인가 그거 하고 그때서야 복막염인거 진단함 ㅋㅋㅋ 말못하는 아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토한다 숨을 이상하게 쉬는거같다 몇번을 말했는데 그럴수있다고 그냥 넘기더니 그냥 복막염.... 그후로 병원 옮김
동네 병원에서 세침검사로 지방종 판결을 받고 제거를 하려했는데 더 큰병원으로 가야 가능하다하여 검색하여 발품을 팔아 알아본 곳 입니다. 2살고양이의 첫 수술이라 비용은 생각안하고 한번에 끝내고 싶은 마음에 잘하는 병원으로 알아봤고요 방문후에도 친절한 설명과 수술진행을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수술 후 예후도 좋아서 잘 방문했다고 생각하는 곳 입니다. 다만 비용이 일반적이진 않다보니 비용적인 부분에서 큰 부담이었지만 앞으로 큰 병이라던지 응급시에는 루시드만한 병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가 밤에 갑자기 토를 엄청해서 갔는데 사료토나 물토가 아니라 이래저래 검사했고 알고보니 스티로폼 조각을 잘모 ㅅ주서먹고 토하던거였음 ... ㅜㅜ 24시라 새벽에 갈 수 있는점이 너무 좋음 야간이라 더 비싼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도 응급실이 더 비싼것처럼 우리애 살릴 수 있는거에 감사할 뿐.. 아프지마라라 내새낑
새벽에 강아지가 양파를 먹어서 방문했는데 구토유도제 사용해서 먹었던 양파를 배출시켰고, 소량이고 먹고 바로 병원에 온거라서 혈액검사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어요.
구토유도제 가격이랑 새벽에 응급으로 진료 본거라서 총 12만원 나왔어요.
가격은 너무 비쌌지만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 새벽에도 진료를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아요
여기 정말 너무 비싸요. 루시드 전 북악동물병원 이름으로 영업했을 때부터 다녔는데 유명해지고 난 뒤에 가격이 너무 올랐습니다. 그리고 저희 애 여기서 입원 치료했다가 퇴원했는데 케이지에 소변패드도 깔아주지 않아서 소변이 애 온몸에 범벅된 적 있어요. 따졌더니 패드는 원래 깔아주지 않는다고ㅋㅋㅋ 그게 말이나 되는지.. 아무튼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고양이가 하루에 2-3번 토하여 방문하였습니다. 고양이 친화병원이라 강아지와 대기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 파악이 되지 않았고 약을 먹일 때만 구토를 하지 않습니다. 장 조직검사를 위해 내시경을 해야 정확한 원인파악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고양이 나이를 생각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꽤 나가지만 다들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