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성형수다]

유치원 교사인데 학부모님들 제 성형가지고 무슨 얘기 하실까 기대되네여 ..

꾸우 2020-12-06 (일) 20:52 3년전 667
긴 머리였다가 단발로 잘랐는데 저희 반 아이가 "선생님 엄마들이 선생님 머리자른거 별로래요" 라고 하더라고요
이번 겨울방학에 쌍수할 예정인데..
(원래 무쌍인데 나이들어 쳐지면서 아웃라인으로 선 생기길래 안어울려서 인라인으로 만들려고요..)
개학하면 또 무슨 이야기들 하실까여 ..ㅋㅋㅋㅋ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11건
어휴 2020-12-06 (일) 21:15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애들 통해서 그런말 전달받으면 기분 나쁘더라구요..저는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학부모 만나면 웃으면서 말해요ㅋㅋㅋ제가 긴머리가 좀 잘 어울리긴하죠? 다시 길러볼게요~ 하곸ㅋㅋ
2020-12-06 (일) 21:24 3년전 신고 주소
헉.. 엄청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ㅠㅠㅠ 아이들은 진짜 필터링 없네요;;
땡이 2020-12-06 (일) 21:25 3년전 신고 주소
너무 귀담아 듣지마세요ㅎㅎ 장난으로 한걸수도 있구 성형해서 예뻐지면 좋은거죠
이쁘니 2020-12-06 (일) 22:14 3년전 신고 주소
화장 좀 진하게 하고 진한테 안경 쓰면 애들이 모를듯요
모카 2020-12-06 (일) 22:44 3년전 신고 주소
참,.남 일에 신경쓰는 엄마들 정말 별로에요.
테 두꺼운 안경 써보세요.
구리 2020-12-06 (일) 23:30 3년전 신고 주소
아휴...애는 솔직해서그말전달하는것같은데 진짜별의별 얘기를다하시네요..저희엄마도유치원샘이라그런지 기분나쁘네요
라비디아 글모음 2020-12-07 (월) 14:22 3년전 신고 주소
저 유치원 교사하다 때려쳤는데.. 엄마들 툭하면 얼평 몸평 애들앞에서 해대는거 빡쳐가지고...ㅋㅋ
제 동기 선생님은 반 아이한테 "엄마가 선생님은 결혼 못할거같대요~ 못생겨서!" 이런말 듣고 울면서 그만뒀어요...ㅋ
미미 글모음 2020-12-07 (월) 18:14 3년전 신고 주소
아ㅏ 학부모까지 신경써가면서 수술해야하구나... 그래도 예뻐지면 어짜피 적응 다 될거에요 신경 너무 쓰지마세요
춥네요 글모음 2020-12-07 (월) 19:31 3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 스트레스 심할거같아요ㅠㅠㅠ
강지2 글모음 2020-12-07 (월) 20:19 3년전 신고 주소
2000년도 초반 영어유치원에서 일했었는데~ 그때 학생들은 그런말 절대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ᆢ요즘 아아들은 안그런가봐요~
아이들이 생각없이 한 말이니 그냥 넘기셔요
leo17 글모음 2020-12-08 (화) 08:31 3년전 신고 주소
아이들은 정말 못말리네요 ㅋㅋ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