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길게 잡혀서 2년 전부터 할까말까 고민했던 쌍수 상담하고 예약 잡았는데
상담받고 나서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하기로 마음먹을떄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결정을 내렸어요
필러는 정말 생각없이 받고 괜찮아서 그 후에도 몇번 더 받았는데 수술은 너무 긴장되네요..
살면서 수술 한번도 안받아보고, 수면마취도 처음이라 더 떨리는거같아요.
해보신분들은 어떠셨나요? 혹시 가위눌릴때 그런 느낌인가요? ㄷㄷ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