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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윤곽 수술 너무 하고싶은데
아
2020-06-12 (금) 15:59
4년전
240
https://sungyesa.com/new/a05/613480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하시네요 ㅠㅠ 설득하려 하면 화부터 내셔서 설득도 불가능한데.. 그냥 지방이식 했다고 하고 윤곽수술 받고오면 너무 무리일까요?? 지방이식도 주변 지인 보니까 붓기가 꽤 있긴하두라구요 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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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댓글 10건
아오마이
글모음
2020-06-12 (금) 16:05
4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13481
진지하게 부모님한테 이렇게 말해보세요 성인되서도 끝까지 제 인생 책임질거냐고 나중에 안하고 후회하면 부모님 원망해도 되냐고 강하게 밀어붙이세요
브로커의심신고
진지하게 부모님한테 이렇게 말해보세요 성인되서도 끝까지 제 인생 책임질거냐고 나중에 안하고 후회하면 부모님 원망해도 되냐고 강하게 밀어붙이세요
아
작성자
2020-06-12 (금) 16:07
4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13482
[@아오마이]
감사합니다...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듣는척도 안하시네요 저희 부모님은 ㅠㅠ
브로커의심신고
[@아오마이] 감사합니다...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듣는척도 안하시네요 저희 부모님은 ㅠㅠ
아오마이
글모음
2020-06-12 (금) 16:11
4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13483
[@] 아니면 부모님이 위험성 때문에 반대하시는거면 일단 그냥 발품 팔면서 이 병원은 이 원장님은 경력 많으셔서 검증됬다 안전하다 등 나름 상세하게 기록하고 그걸 부모님한테 보여드려보세요 부모님이 성형 반대하시는 이유 80~90%가 위험성 때문일거니 님이 알아보면서 꼭 수술 해야겠다는 그런 의지가 확고하시면 부모님도 결국 허락하실수도 있을거에요
브로커의심신고
[@] 아니면 부모님이 위험성 때문에 반대하시는거면 일단 그냥 발품 팔면서 이 병원은 이 원장님은 경력 많으셔서 검증됬다 안전하다 등 나름 상세하게 기록하고 그걸 부모님한테 보여드려보세요 부모님이 성형 반대하시는 이유 80~90%가 위험성 때문일거니 님이 알아보면서 꼭 수술 해야겠다는 그런 의지가 확고하시면 부모님도 결국 허락하실수도 있을거에요
아
작성자
2020-06-12 (금) 18:06
4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13556
[@아오마이]
정말 감사드려요 윤곽 수술 사고 뉴스들도 접하셔서 위험성 때문에 그러시는거 같아요 ㅠㅠ 솔직히 저도 위험한거 알긴 아는데 거울보면 항상 고민이라 딜레마네요 ㅠㅠ
브로커의심신고
[@아오마이] 정말 감사드려요 윤곽 수술 사고 뉴스들도 접하셔서 위험성 때문에 그러시는거 같아요 ㅠㅠ 솔직히 저도 위험한거 알긴 아는데 거울보면 항상 고민이라 딜레마네요 ㅠㅠ
음
2020-06-12 (금) 17:37
4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13544
부모님이 완강하게 허락을 거부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지방이식했다고 속이고 안면윤곽술 받겠다? 그냥 님은 최악의 상황도 고려안하고 그냥 당장 눈앞에 보이는것만 해결하겠다는 의지만 있는 상황인데 어느 부모가 쉽게 허락해주나요.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이 완강하게 허락을 거부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지방이식했다고 속이고 안면윤곽술 받겠다? 그냥 님은 최악의 상황도 고려안하고 그냥 당장 눈앞에 보이는것만 해결하겠다는 의지만 있는 상황인데 어느 부모가 쉽게 허락해주나요.
tlwjd
글모음
2020-06-12 (금) 21:34
4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13606
저도 45광대하고 싶은데.ㅠㅠ 진짜 윤곽은 신중히하라는 말이 많은것 같아요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45광대하고 싶은데.ㅠㅠ 진짜 윤곽은 신중히하라는 말이 많은것 같아요
아
작성자
2020-06-12 (금) 21:37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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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13607
[@tlwjd]
맞아요 은근 후회한다는 분들도 계셔서 가끔 하지말아야되나 싶고 인상 밋밋해질까봐 좀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요...
브로커의심신고
[@tlwjd] 맞아요 은근 후회한다는 분들도 계셔서 가끔 하지말아야되나 싶고 인상 밋밋해질까봐 좀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요...
하얀틴트
글모음
2020-06-16 (화) 15:2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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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14815
저도 너무 하고싶은데 아버지께서 반대 하셔서ㅜㅠ 흐으ㅡㅠㅠ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너무 하고싶은데 아버지께서 반대 하셔서ㅜㅠ 흐으ㅡㅠㅠ
치즈빙수
글모음
2020-06-24 (수) 14:28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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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18094
전 호텔잡고 삼일정도 있다오려구요
부모님알면 난리나세요..
브로커의심신고
전 호텔잡고 삼일정도 있다오려구요 부모님알면 난리나세요..
지이이잉
글모음
2020-09-05 (토) 22:28
4년전
신고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54616
저는 20대에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안했는데 현재 30살 되었는데도 다시 하고싶어져서 이번에 하려고요
부모님께도 나 지금 안하면 40살 되었을때 또 하겠다고 그럴것 같다고 얘기하고 설득했어요.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20대에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안했는데 현재 30살 되었는데도 다시 하고싶어져서 이번에 하려고요 부모님께도 나 지금 안하면 40살 되었을때 또 하겠다고 그럴것 같다고 얘기하고 설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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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은 본인 외 3자에게 공개하지 않음을 상호 약정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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