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자주 들었던게 씹돼지 돼지냄새나 등..
얼굴도 못생기고 뚱뚱해서 중고등학교까지 항상 그런소리를 들으며 살아왔어요
그당시에는 부모님께 털어놓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그런지 살까지 찌더군요
가족들과 주변 친한 친구들이 살만 빼면 달라진다고해서 살빼는걸 추천했고
운동을 해봤지만 빠지지도 않고 솔직히 의지도 없었구요
그래서 지흡도 하고 단식원까지 들어가서 30KG 넘게 뺏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을 뺏는데도 얼굴이 마음에 안드네요
오히려 얼굴에 있던 살까지 빠지니까 광대가 튀어나오고
얼굴뼈가 더 부각되서 마음에 들지않아 수술을 해야할까 생각이 드네요
여태까지 제가 받은 스트레스,노력했지만 해결되지않는 것들을 수술로서 해결받을수있을까요?
얼굴형이 마음에 안들면 뼈 수술로 해야하는건가요? 얼굴 뼈로는 무슨 수술이있는지..
수술 알고 싶어서 가입하게 됐습니다 내 일이라고 생각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