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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저 친구한테 시술하고싶다고 했더니

니맘 2020-04-07 (화) 16:30 4년전 358
친구가 자기 대학교 3학년때
카복시 시술 받았는데
(팔뚝에)

시술받고 바로 토했다고
울렁거렸다고ㅠㅠ
부작용 있을거라고
잘 찾아보라고 하더라구요ㅠ

하...ㅠㅠ그냥 살은 운동해서
빼는게 정석인가봐용ㅋㅋㅋ
ㅠㅡㅠ무서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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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또잉ㅇ 글모음 2020-04-07 (화) 16:32 4년전 신고 주소
시술도 잘 찾아보시고 하시는게 좋아용,, 전 뭣도 모르고 했다가 필러 녹이고 이러는데 돈이 더 든 거 같아용,,ㅠㅠㅠ
     
     
니맘 작성자 글모음 2020-04-07 (화) 17:13 4년전 신고 주소
[@또잉ㅇ] 그러니간요ㅠㅠ시술은 가볍게 생각하고 글도 썻는데 이세상에 가벼운 시술은 없는것같아요
엥도 글모음 2020-04-07 (화) 16:51 4년전 신고 주소
운동은 ㄹㅇ... 만병통치약
     
     
니맘 작성자 글모음 2020-04-07 (화) 17:14 4년전 신고 주소
[@엥도] 운동은 진짜 만병통치약인가봐요ㅠㅠ저도 그냥 운동할려구요
주란는 글모음 2020-04-07 (화) 17:22 4년전 신고 주소
시술도 수술만큼 부작용 사례 꽤 있어요ㅜ
     
     
니맘 작성자 글모음 2020-04-07 (화) 17:34 4년전 신고 주소
[@주란는] 그러게요ㅠㅠ너무 무서워요ㅠㅠ시술은 주변에서 많이 하니간
너무 안일하게생각했나봐요 반성중이에요
Djgftff 글모음 2020-04-07 (화) 18:45 4년전 신고 주소
으으 무섭네요ㅠㅜ
남들 다 안겪어도 내가 겪을수도있고ㅜㅠ
낙지럴 글모음 2020-04-07 (화) 19:29 4년전 신고 주소
지흡 고고 확실하고 안아픈게 지흡아닐까요
fakelove 글모음 2020-04-07 (화) 22:47 4년전 신고 주소
ㅎㅎ 울렁거리는거정도야. 당연한거라서
Nasi 글모음 2020-04-08 (수) 09:38 4년전 신고 주소
건강하게 빼시길 응원할게요 쓰니님은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고만해도이뻐 글모음 2020-04-17 (금) 00:43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운동하는게 더 건강하고 예쁘게 빠져요. 제친구들 했던애들중에 혀과본애들 몇없어요
치즈빙수 글모음 2020-04-21 (화) 15:46 4년전 신고 주소
저번주에 보니까 팻주사인가맞고
속 미식거려죽겠다는 후기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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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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