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주말내로 병원 결정하려구요... 너무 무서워서 20대때도 예약금까지 걸었다가 당일 취소했던 경험이 있어요... 고심끝에 30초반 수술하려합니다... 주위에는 성형한 사람들이 없어요 그 흔한 쌍카풀도... ㅜㅜ그래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존해야하는 상황이에요.. ㄴㅈㅎ ㄱㄹㅎ ㅌㅋ를 다녀왔어요 ㄴㅈㅎ은 아예 제외구요.. ㄱㄹㅎ으로 많이 기웁니다... 그 이유가 상담을 하면서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이래도 될까요 이렇게 병원을 선택하는게..저는 진짜 부작용올까봐 너무 무섭거든요... 원장님이 심플하게 생각해라 하기로 결정했으면 그과정도 행복해야한다고.. 이뻐지기로한거 좀 고생하자고 생각하라고.. 사실 수술방법이나 얼마나 자를수 있는지 그런 얘기들은 제대로 못했어요 신경선이 낮아서? 많이 자를수 없다는거.. 얼굴이 작아지는게 아니라 예뻐지는걸로 방향성을 생각해야한다고.... 제 얼굴을 보더니 눈얘기를 하면서 윤곽도 2종 끊고 광대로 나눠 말씀하시더라구요.. ㄴㅈㅎ상담시에는 오히려 많은 변화를 기대할수있겠다 싶었는데 ㄱㄹㅎ은 그런 기대는 줄었는데... 안정감이 든다고해야하나.. ㅌㅋ는 원장님도 제 눈얘기를 했는데 자신감 넘치시고 원장님 자체만 보면 믿음이 가고 궁금즘이 해소되고 시원했으나... 후기를 제대로 찾을수 앖어 불안해서.. ㄱㄹㅎ ㅂㄴㅎ 원장님으로 기울었내여... 맞을까요.. ㅜ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