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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가슴수술 부모님 몰래

치즈빙수 2019-07-30 (화) 05:31 4년전 1353
가능할까요?
가을쯤에할거고 당일은 하루입원이나
호텔에서 자거나해서
버틸거고 풍덩한후드집업입고
집에내려가서 안들킬수있을까요ㅠㅠ
시외버스도 오래타야되는데 될지
고민이네요ㅠㅠ진짜들키면 맞을거같아서무서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34건
세사리 글모음 2019-07-30 (화) 09:42 4년전 신고 주소
거동이 불편할텐데요 ㅠ 이상한 낌새는 눈치 채실텐데 ㅠ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08-03 (토) 03:33 4년전 신고 주소
[@세사리] 삼일정도는 호텔에서자야겠네요ㅠ
두두42 글모음 2019-07-30 (화) 11:29 4년전 신고 주소
팔들기도 아프다던데 ㅠㅠㅠㅠㅠㅠ 티날것같아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08-03 (토) 03:33 4년전 신고 주소
[@두두42] 몸살왔다라고대충
뻥쳐보면 믿을거같기도한데..
밤초코 글모음 2019-07-30 (화) 15:19 4년전 신고 주소
혼자 일어나기도 힘들고 문여는것조차 힘들어요 ..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07-30 (화) 16:27 4년전 신고 주소
[@밤초코] 몇일정도그러나요ㅠ
          
          
밤초코 글모음 2019-07-30 (화) 16:33 4년전 신고 주소
[@치즈빙수] 거의 6년전에 해서 정확한 기간은 기억 안나는데 최소 일주일은 고생하셔야 돼여ㅠㅠ 혼자 일어나질 못해서 동생한테 나 좀 세우라고 하고 위에 있는 물건 꺼내는건 꿈도 못꿔요 45도 이상 팔 못듬 ㅠㅠ
치카푸카 글모음 2019-07-30 (화) 17:47 4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이랑 평소에 자주 대화하고 마주하면 어려울거같기도해요... 병원에 따라다르겠지만 보브나 윗밴드같은거 하고있는거 티도 날테고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08-03 (토) 03:34 4년전 신고 주소
[@치카푸카] 걱정이네요 가을이나겨울쯤에
후드집업입을때 해야겠어요
가슴궁금 글모음 2019-07-30 (화) 21:17 4년전 신고 주소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는 수술 끝나고 술병난것 처럼 속 안 좋았던것 빼고는 평소에 별 차이가 없었어요. 가슴 통증이 하나도 없었어요. 대신 팔을 완전 위로 뻗음 좀 뻐근함. 수술한 당일부터 다행히 후기들이랑.다르게도, 혼자서 평소처럼 일어나고, 가는길에 음식 사서 집에 들고 갔어요. 근데 요새 가슴성형은 피통은 안 차나요? 피통 언제 뺏는지 기억 안 나는데.. 피통 차야하면 못 숨길걸요.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08-03 (토) 03:34 4년전 신고 주소
[@가슴궁금] 혹시 밑절인가요?
요즘도 피통있는데 더러있더라구요ㅠ
          
          
가슴궁금 글모음 2019-08-04 (일) 11:03 4년전 신고 주소
[@치즈빙수] 아뇨 겨절요. 제가 드문 케이스 같긴 한데, 저도 하기 전에 막 아프다는 글 보고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하고 나서 뭐지? 했어요 ㅎ 사람마다 진짜 다른것 같아요. 저 예전에 매복 사랑니 수술했는데 진짜 이건 아파서 계속 약 먹고 죽어도 다시 못하겠다 이랬는데, 가슴수술은 고통이 1도 없고, 솔직히 얼굴이 아니라서 표도 안 나고,  회복기간 동안 저 본 사람중에 엄마 말고는 아무도 저 가슴한지 몰라요 ㅋㅋ 엄마한테만 말해서 ㅋ
티아모류 글모음 2019-07-30 (화) 22:34 4년전 신고 주소
전 겨울에 하고 4일만에 출근해서 직장동료들 속이는건 가능했는데...같이사는 가족들 몰래하기는...쉽지않을거 같아요..
평소랑 똑같이 움직인다고 좋아했는데.. 신랑보기에 제 행동이 3배속 느려졋댓어요..소중한 내가슴 어케 될까봐 살살움직인댓나..ㅡㅡ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08-03 (토) 03:35 4년전 신고 주소
[@티아모류] 에고.걱정이네요
들키면 아주집안작살나는데..
8090 2019-07-30 (화) 23:47 4년전 신고 주소
저 부모님몰래 언니몰래 혼자가서 가슴 수술했었어여!!
수술 끝나고 한 3-4시간 정도 회복실에 있다가
퇴원하고 집갈때 가슴 엄청 무겁고 뜨겁고 얼굴은 창백해가지고 어질어질하고 택시타고 집갔는뎈ㅋㅋㅋㅋ 엄마가 넌 왜 다 죽어가면서 들어오냐길래 그냥 몸살왔는데 체한거 같다고 뻥쳤어욬ㅋㅋㅋㅋ 그러고 사우나 가자하면 ㅅㄹ중이라고 거짓말하구ㅠㅠ  한달이나 숨겼어요^^.. 한달뒤에 이실직고할때 엄청 두들겨 맞았던 기억이.......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08-03 (토) 03:35 4년전 신고 주소
[@] 와대단하세요 정신력이..
전신마취하신거죠?
          
          
8090 2019-08-06 (화) 02:22 4년전 신고 주소
[@치즈빙수]
넵 전신마취했어욘!!!
sukingg 글모음 2019-07-31 (수) 01:54 4년전 신고 주소
사람마다틀리나봐요 전가슴두번했는데 재수술한날은 집에 와서 빨래널었네요~~겨절은 모르겠어요 저는 처음수술은배꼽 재수술은 가슴밑절해서....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08-03 (토) 03:36 4년전 신고 주소
[@sukingg] 이런글보면 진짜숨길만한데
다른분들댓보면 걱정이에요
헤헷헤 글모음 2019-08-02 (금) 11:03 4년전 신고 주소
절대 안될듯요 ,,, 큰수술인데 너무 가볍게보시는거같아욤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08-03 (토) 03:36 4년전 신고 주소
[@헤헷헤] 퀵가슴으로 수면마취한다해서
좀 가벼운느낌이있긴한거같아요
뿌잉 2019-08-02 (금) 20:32 4년전 신고 주소
언젠간 들키지 않을까요?? 진지하게 부모님을 설득하고 글쓴이님의 확고한 생각을 보여주세요!! 이런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이러면서 말씀드리고용!! 아 글고 약이나 마사지기도 효과 있다는 사람 많으니 혹시 모르니 잘 알아보셔용~~
     
     
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08-03 (토) 03:37 4년전 신고 주소
[@] 가을쯤에 하려구요..좀풍덩한옷입을수있을때ㅠ
정보감사해요
밍빙빙 글모음 2019-08-03 (토) 11:39 4년전 신고 주소
가슴수술을 비밀로한다는건 있을수없는일 같아오..티가..
뱀뱀12뱀 글모음 2019-08-03 (토) 13:47 4년전 신고 주소
나중에라도 안들키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신예은 글모음 2019-08-03 (토) 20:56 4년전 신고 주소
무조건 걸리죠 딴사람도 아니고 부모님을..
yoo서현 글모음 2019-08-04 (일) 02:01 4년전 신고 주소
여동생이나 친구랑 꼭 같이 있어주세요 제 친구도 동생이 병수발 들어주더라구요 고통이 심하고 피통차야해서 혼자는 무리일거같아요
뚜찌순 글모음 2019-08-04 (일) 10:51 4년전 신고 주소
어차피...나중에  알게되지 않을까요
jhjh 2019-08-04 (일) 17:50 4년전 신고 주소
절대안돼요 무조건 부모님께 상의하시고 충분히 생각한다음 결정하세요!!저도지금 시술 숨기고 했다가 완전 후회중이예요ㅠㅠㅠ말이라도 하고갔으면 해요ㅠㅠ
박몽순 글모음 2019-08-05 (월) 16:14 4년전 신고 주소
될거같은제여? 염증같은거만 안생기면 가능할거같은뎅 ㅜㅜ 무섭단
짜똘 글모음 2019-08-05 (월) 19:16 4년전 신고 주소
저두 추석전에 가슴수술 예정인데 시댁에 어떤꼴로 가야하나 고민되네요 ㅠㅠ
뚠때니 글모음 2019-08-05 (월) 21:37 4년전 신고 주소
요즘 희귀암유발하는 보형물듀 있던데 잘 알아보시고 하세용
빨간망토챠챠 글모음 2019-08-06 (화) 01:28 4년전 신고 주소
근데 볼때마다 박시한후드입고 그런게 아닌이상 어머니는 언젠간 아시지 않나요..? 가슴수술까지하는데 티안나게 키우긴 좀 그렇잖아요..
정해져있어 글모음 2019-08-12 (월) 01:26 4년전 신고 주소
가능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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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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