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수술 2-3년간 고민했고 수술 1달 앞두고 취소하고
지방이식으로 채우려고 했으나 병원 알아보기를 미루고 있다가 지방이식으로는 힘들것같다는 실장님의 말에 바로 광대 수술 잡고 왔습니다.
아직도 잘한건지 잘모르겠는데.. 너무 어렵고 무서워요.
얼마나 더 만족하려고 이러는지 자괴감도 들구요.. 남들은 지금 제모습이 좋다는데 왜 제 자신은 만족은 못하는지.. 답답하고 바보같아서 더 확신이 안서네요.. 다들 이런마음이신가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