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신랑이 쌍수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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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후반에 지금 아니면 평생 못할거같아
쌍수하려 마음먹고
예약금건 상태예요
애들 학교 방학이라 신랑이 하루 회사 쉬고
애들봐줘야 수술할 수 있는데
하고싶음 하라던 신랑이
막상 수술한다하니 극구반대해서
난감하네요 ㅠ
저같은경우 있으셨나요?
쌍수하려 마음먹고
예약금건 상태예요
애들 학교 방학이라 신랑이 하루 회사 쉬고
애들봐줘야 수술할 수 있는데
하고싶음 하라던 신랑이
막상 수술한다하니 극구반대해서
난감하네요 ㅠ
저같은경우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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