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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이유없이 시비걸린적 있으세요??

하우스와이프 2018-10-19 (금) 23:34 6년전 409
https://sungyesa.com/new/a05/344413
버스를탔는데 무섭게생긴아줌마가 앞에있었음
전 봉잡고 서있었어요
근데 일어날때 저를 어깨 확 치고 일어나더라구요
쎄게부딪혀서 아야 ..이소리냈는데
갑자기 노려보면서 쌍욕하는거에요..
내릴때까지 고개돌리며 눈알굴리며
 저보고욕하더라구요.. 왜인지도모르고 욕들음
너무놀래서 못들은척했는데  그때이후로
뭔가 피해의식생겼어요... 시내버스타기 무섭고그럼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다 날 정도
지금 같으면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난리 칠거에요.ㅠㅠ그렇게 못한게 두고두고 속이 끓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31건
후룰루이 글모음 2018-10-19 (금) 23:5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419
미친놈들이 참 많죠 에잇 퉤 하세요 ㅠㅠ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2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72
[@후룰루이] 저 이후로 저나이대아줌마들보면 좀무서워요
나한테뭐라할까봐..
alti0111 글모음 2018-10-20 (토) 00:1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431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아요 ㅋㅋㅋㅋ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2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73
[@alti0111] 진짜왜그러시는데요 하고 물어보고싶은데
쫄보라 귀빨개져서가만있었어요
완전겸둥이 글모음 2018-10-20 (토) 00:1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447
어머어머 나쁜아줌마 똥밟았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욥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2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74
[@완전겸둥이] ㅠㅠ네..근데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울분이치밀어요 지가부딪혀놓고 내가 소리낸게
그렇게고까웠나..
채뤼이 글모음 2018-10-20 (토) 00:1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451
술집에서 여자화장실에서 많이 나요 ㅜㅜ싸움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2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75
[@채뤼이] 아맞아요 뭘야리는데 이걸로시작하는거같아요
또래는흔한데 아줌씨가저러는건 진짜처음이였어요
해행 글모음 2018-10-20 (토) 00:2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462
헐 정말 이상한 인간 많아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3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76
[@해행] 제가본이상한여자 아직까지 1위에요
나말고도 다시비걸고다니겠죠? 진짜 무서운사람한테걸리면
찍소리도못할거면서 ㅠㅠ아오
하호현성 글모음 2018-10-20 (토) 00:5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491
조심하세요... 그런분들 어쩌면 분노조절장애일지도 몰라요.... 저도 예전에 백화점서 직원이랑 쌍욕하고 싸우는 아주머니 봤는데 이유가 어이없더라고요... 상습분노조절 고객분이라고.. ㄷㄷㄷ
인생역전필요 글모음 2018-10-20 (토) 01:1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520
조심해요
요즘분노조절장애 많아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3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77
[@인생역전필요] 피시방살인사건부터 싸이코들 개쩌는거같아요
쵸파TM 글모음 2018-10-20 (토) 01:3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559
요즘 이상한 사람 많아요.. 사람 가려가면서 분노조절장애 생기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
후나니 글모음 2018-10-20 (토) 09:16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623
요즘엔 이상한 사람 많아서 시비  붙으면 손해에요. 그냥 무시가 답!!! 불쌍한 영혼이라 생각하세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3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78
[@후나니] 그래야겠죠ㅠ 근데 서러워요 지만화낼수있는성격있나!!! 이생각들어요.. 왜사람트라우마주고 난리ㅠ
빵순 글모음 2018-10-20 (토) 12:2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641
이상한사람이네요..ㅡㅡ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3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79
[@빵순] 내릴때까지 사람계속 꼬라보고
중얼중얼거리면서 욕하고 미친x 싸가지어쩌고 이랬어요
그런일 처음겪어봐서 귀까지화끈거리고 ..카메라로찍었어야하는데
긍정띠 글모음 2018-10-20 (토) 17:3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675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ㅜㅜ
챠챠츄츄 글모음 2018-10-21 (일) 12:0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875
헐 그건 좀 심하다;; 버스안에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민망하고 열받았겠어요 ㅜㅜ저도 이유없이 시비걸렸을때 눈물을 삼켯죠ㅠㅠ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34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80
[@챠챠츄츄] 얼굴도기억나요 쌍커풀칼자국되게 진하고
심술보 얼굴에 개쩔었어요!!
밈혜 글모음 2018-10-21 (일) 15:46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925
헐 뭐 그런사람이 다있대요? 어이없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 그때 그렇게할걸 하고 막 가끔 화가나더라구요ㅡㅡ..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3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81
[@밈혜] 그쵸 지가뭔데 나한테 버스트라우마줌 ㅠㅠ
버스사람들 다쳐다봤을텐데 하필 낮이라 사람쩔었거든요
아직도 쪽팔려요 자꾸 그생각날땐 베게파묻고 아악
하면서 잊을라고해요
으아아악 2018-10-21 (일) 19:5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957
옛날에 알바하다가 한 번 시비걸린적 있네요.. 넘 짜증나서 울뻔했는데 다른 손님이 와서 저 손님 왜저러냐고 같이 공감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3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82
[@] 진짜 어이없지않아요? 눈물맺힐라하고..
왜 지짜증난걸 나한테푸는지 전 친구도없고
혼자 고스란히 만원약간덜된버스에서 무섭게생긴아지매한턴욕먹었네요
아짜증나그사람들 불행했으면
리랴로룔 글모음 2018-10-23 (화) 08:2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5785
그 분이 완전 이상하신 분같은데요 ㄱ- ...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3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83
[@리랴로룔] 이상한정도가아니에요 지가먼저쎄게쳐놓고
내가 아야 이소리낸후부터 미친어쩌고하면서
뭐?뭐저런x다있어 이러면서 지혼자 발악하더라구요
아직도생생함
미스란디르 글모음 2018-10-23 (화) 08:2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5798
저두인상이 쎈편이고 가만히 있는건데도 화났냐고 물어볼 정도인데 시비엄청걸려요 특히 제가 을일경우요. 서비스업이나 알바할때 괜히 띠꺼운사람많아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3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84
[@미스란디르] 아진짜 우리나라 이상한사람너무많은거같아요 갑질도개쩔고 저도알바하다 돈던지는사람들땜에
개빡친적한두번이아니네요..부를때 어이~이것도짜증
엥구 글모음 2018-10-23 (화) 19:5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211
헐....혹시라도 따라와서 해코지 할까봐 따지지도 못하고 무서울것같아요..
     
     
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4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85
[@엥구] 저아지매가 세정거장인가 먼저내렸는데
내리고나서 문닫기기전까지 욕하더라구요 씩씩거리면서
진짜 왜 욕하는지이유나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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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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