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가족이 우울증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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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해줘야 좋을까 내가 말을 가족한테는 밉게 해서
징징 거리면 안 받아 주게 되는데
푸념 늘어놓을 때 뭐라고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
마냥 오냐오냐 하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생각한 대로 말하면 상처 받고
어렵다
징징 거리면 안 받아 주게 되는데
푸념 늘어놓을 때 뭐라고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
마냥 오냐오냐 하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생각한 대로 말하면 상처 받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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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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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약은 타 먹게 하고 우선은 들어주면서 서서히 객관적으로 봐서 살짝 말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one43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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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실 아끼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다는 걸 인지시키는게 중요할 거 같은데. 만약 주변 시선이나 타인으로 인해 힘들어서 생긴 우울증이라면 너무 부담주는 행동(티나게 챙겨주기)는 안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무말 하지 않아도 옆에 있어주고, 그냥 가까운 미래에 같이 할 것들을 만들어봐! 내일 이거 먹으러 가자. 이따가 뭐 할래? 등등 너무 먼 미래 말구 당장 혹은 내일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