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개월 아기 육아 중인데 나는 그나마 강아지가 있어서 우울증은 안올 것 같은데 걱정이네

나는 그래서 성형이나 보톡스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싶어하는것같아

나는 항우울제 복용중인데 힘들때는 도움 받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봐 아직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아서 더 걱정되는걸수도 있을거같아 쉽게 비유하면 우리가 감기걸렸을때 감기약 먹는것처럼 마음에 감기가 들었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친구 잘 격려해주고 약의 도움받는게 전혀 부끄럽거나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걸 잘 말해주고 친구가 편안해지면 좋겠오!

아끼는 친구라면 옆에서 잘 챙겨주고 말동무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

그래도 옆에서 너 같은 좋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내 주변에도 보니까 애기 있고 그럼 그런경우 많더라... 오히려 상담 받은거 괜찮은 거일지도 몰라 혼자 끙끙 앓는것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