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잠 안 온다고 술에 의존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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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온다고 매일 저녁에 자기 전에 술 마시고 자거든..
몸에 너무 안 좋을 거 같은데 반주 정도 하시니까 또 뭐라 못하겠고ㅠ
그냥 냅두는 게 나을까? 외할아버지가 치매있으셨었는데
엄마도 치매가 빨리 올까봐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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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분홍도토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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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은 약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대 사람마다 알콜 분해하는 능력이 달라서 아니야ㅜㅜ 매일 드시는건 진짜 너무 위험하고 내가 아침일찍일어나서 계속 움직이는 일을 해보니까 불면증 없어지더라... 어머님이랑 같이 활동적인걸해보면 어떨까?!
날씬인간이되고싶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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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안좋아 ㅠ 술 마시면 오히려 수면 질 깨지는거야.. 중독센터 도움도 받아봐!
짱구가날말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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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이나 이런거로 대처를햐드리면어떨까 습관성인거같아
내가 그랬거든 오히려 술 덜 먹으면 더 못자 그러면 ㅠㅠ
다른거로 바꿔야되!!
웅냥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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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안됨... ㅜ 꼭 너가 말려야해
내가 퇴근 늦던날만 자기전에 깡소주 붓고 몇번 잤는데
그대로 중독인지 습관인지... 돼버려서 3년을 고생했어
본인 의지로 안 끊어져ㅠ 나도 정말 힘들게 끊었어
판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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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 같이 가자고 그래. 나 원래 술 안먹는데 이번에 심리적으로 무너지면서 (불안+우울로 병원 다님) 잠을 못자니까 마시게 되더라. 그렇게라도 자야하니까.. 그러고 버티다 손 달달 떨리고 숨 못쉬어서 그제서야 병원 가서 약 먹었어. 처음에는 너무 약한거 줘서 효과 없었는데 그래도 불안이랑 다른게 잡히니까 좀 괜찮았고 다음에 용량 늘리고 그러면서 자게 되긴 했어. 단약한지 꽤 됐는데 요즘 다시 못자서 병원 가야하나 그러고 있네. 함 모시고 가봐
인테그리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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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부지 매일 3병씩 소주로 수면제처럼 복용하셨는데, 지금은 더 심해짐. 하루 절반을 취한상태로 보냄. 그러고 이곳 저곳 차끌고 다니시는것 보면 왜 저분은 음주 단속에 안걸리는지 이해가 안감. 분명 자고 일어난후 운전하면 혈중알콜농도가 꽤 높을텐데
술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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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졸음이 올 뿐 깊은 잠을 못자.
수면의 질이 떨어짐
약도 최선은 아니지만 술보단 나으니까 병원 약 드시는게 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