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우울증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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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챙겨주고 신경쓰이고했는데
이게 너무 심하다보니까
옆사람도 같이 힘들더라고..
챙김받는게 당연해지고 신경 조금이라도
안쓰면 난리나고
무슨일이있던지 피해의식부터 나오는데
계속 챙기다가도 힘들어지는거 나만이런가..
이게 너무 심하다보니까
옆사람도 같이 힘들더라고..
챙김받는게 당연해지고 신경 조금이라도
안쓰면 난리나고
무슨일이있던지 피해의식부터 나오는데
계속 챙기다가도 힘들어지는거 나만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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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상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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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챙겨주는거 좋은거지만 제일 중요한건 예사 자체를 먼저 챙기는거야, 그다음에 그 친구를 챙기는거지. 선 넘는 친구는 살짝 거리 뒀다가 다시 진정하면 챙겨주던가, 아니면 선을 잘 그어. 나쁘게 대하거나 그럴 필요없이 상식적으로 좋게 잘 얘기하면 되고, 거기서 받아들이느냐 어쩌느냐는 친구 몫이지 뭐. 할수있는 만큼을 하고, 그 이상은 내려놔~!
야끼라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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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그거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지않아
오히려 너 정신만 갈려나가고 같이 병든다
나도 당해보고 우울증은 전염병이란거 뼈저리게 깨달았어
건강한 사람만나서 건강하게살아
ㅊㅊ0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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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걸린 사람이랑은 확실한 선을 긋는게 좋아
너무 받아주면 상대 입장 고려 안하고
우울한 얘기와 자기 우울한 감정을 너한테 해소하거든
오키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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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엔 친구들 우울한 얘기들 고민들 다 들어주고 했는데 이제 절대 안 그래. 그게 내 자신이 힘들어지더라고~ 친구가 우울하다고 해서 다 맞춰줄 필요 없어. 그냥
다른 친구들처럼 똑같이 대해. 더 많은 걸 바라는 친구면 조금 거리를 두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