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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신경 포럼

[우울증] 내가 그렇게 못생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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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우울증으로 안씻고 관리도 안하고 다니긴 했는데 주변사람들 반응이 너무 상처였어 초딩때 남자나 여자나 다 함부로 내 외모 앞담뒷담하고 수업시간 중에도 날 비웃던 애들이 있었어 중딩때도 예쁜일진이 매일 내가 말하는거 웃는거 다 보면서 꼽주고 졸업사진 찍은거 반에서 돌려보던 애들 있었는데 나보고 못생겼대 그래서 걔네가 나 봐도 누구인지 모를정도로 예뻐지고 싶어 여기 가입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무서워서 성형 하나도 안했어 더 나이먹기 전에 해여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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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목록

코제발문제없게해주세요님의 댓글

코제발문제없게해주세요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아냐 못생긴건 없어 어떻게 관리하고 꾸미는거에 차이인거같아. 그 꼽주고 돌려보고 못생겼다 하는 것들이 비정상적이야.
성형할 돈으로 너한테 어울리는 옷 머리 화장 스타일 잘맞는 운동 찾아서 그거 해. 성형은 하지마....적어도 할거면 뭐 넣고 깎는건 하지마....

어구님의 댓글의 댓글

어구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나름 관리랑 꾸미기해도 본판때문에 여전히 못생겼더라 치아교정 돈 준비중이고 성형도 쌍수 눈교 코 정도 생각중이야 위로 고마워

도리도리감쟈도리님의 댓글

도리도리감쟈도리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진짜 진심으로 아니야 그렇게 보고 막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고 이상한거지;; 꼭 수술이 답인것도 아니고 맞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만 찾아도 확 달라질걸

haesuuuki님의 댓글

haesuuuki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예사가 고생많이 했네ㅠㅠㅠㅠ 못생긴게 어딨어 그냥 편한거랑 꾸미는거랑 그런 차이지ㅠㅠ 넘 나쁜 생각하지마

아보카도샌님의 댓글

아보카도샌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난 개인적으로 아무리 예뻐도 자기 얼굴에 정병있는 사람보다 좀 개성있게 생겨도 자기 얼굴에 자신감있는 사람이 시간 지나면 훨씬 예뻐보이더라 자기가 자기를 어떻개 생각하는지가 주변사람한테 정말 많이 투영돼 그러니까 주눅들지말고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