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그랬는데적응하는방법밖엔없는듯..그냥그런생각들면속으로유난떨지말자라고생각하고넘기려고하고잇어그리고생각보다남에게관심없는사람이많더라구

ㅋㅋㅋㅋㅋ 나도 그래 무슨 일 있을때 마다 내가 좀 더 잘생겼더라면 이랬을까 이런 생각하고 ㅠㅠ

나 진짜 외모강박 너무 심함.. 강박 가지먄서도 다른 사람들은 나만큼 안 그러겠지 하는 생각에 또 자괴감들곸ㅋㅋ

ㅜ 외모 강박.. 진짜 자연스럽게 타인하고 비교하고 있는 내 모습 볼때마다 좀 그렇기 한더라..그래도 최대한 나를 아껴주려고 노력하니까 점점 그 버릇도 고쳐지는거 같더라궁.. 자존감도 높여보고 최대한 예사 너를 사랑해 보도록 해봐!!

한국 사회가 외모지상주의가 진짜 심한데 오로지 개인만이 환경을 바꾼다는게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라... 나도 계속 잠식당하면서 살고 있으뮤ㅠ 거울 볼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임. 19살때까지는 남 눈치 안보고 편하게 살았는데 성인되고 이성에 눈뜨고 막 유튜브에 예쁜 사람들 하루에 수십명씩 올라오는거 보면서 진짜 정신상태 많이 심각해짐;;;;;

근데 엄청 이뻐도 꼭 외모 말곤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이 외모에 너무 집착하고 딴 사람들이랑 자기를 엄청 비교하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가졌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지심의 문제인듯

하 근데 이게 얼굴 예뻐지고 난 뒤 맛을 본뒤에는 진짜 그렇게 생각 안하기 어려울거같애ㅠ

나도 심해 ㅠㅜ 남들과 비교하는 내자신도 한심하고 슬픈데 바뀌지 못하는게 답답해 .. 시선 의식하는것도 너무 심하구

맞아…확실히 외모 차이로 현실적인게 느껴지는게 심하다보니 아무리 얼굴이 다가 아니다는 말 들어도 잘 안받아들여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