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중딩때 생긴 자해흔때문에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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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정도 직직 그어진 흉터 있는데 학교나 친구들이랑 놀때는 그냥 신경 안 쓰고 반팔 입는데 알바에서는 물어볼까 신경쓰이기도 하고 난 지금 괜찮아졌는데 나 정병으로 볼까봐 긴팔 입고 다녔는데 오늘 긴팔 입고 다니면 안 덥냐고 같은 알바생분이 물어봐서 심장 철렁했다 그냥 피부색 차이나서 그렇다 했는데 차라리 피부색차이같은 사소한 거였으면 반팔 입고 다니지 갑자기 속상해서 흉터치료 병원 알아보고 있어… 자해하지말걸 넘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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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마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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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없어지는 시술은 거의 앖다고 보고 화상흉터처럼 보이게끔
( 자해흉터로 인식 못하게 ) 아예 다른 흉터로 덮는 식으로 수술 많이 하더라 이것도 700부터 시작이야 나도 알아보다 그냥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마음접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