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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얼굴형 때문에 너무 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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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안그랬는데 시간 지날수록 하관도 계속 커지고
광대도 자라고 얼굴 전체 크기가 너무 커지더니
이제는 목도 안보이고 멀리서보면 얼굴만 떠다니는 느낌이라 거울도 못보겠음 너무 속상하고 거울볼때마다 겁나 괴로웠는데 어디가서는 이런말 절대 못함
이런 고민들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 때문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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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목록

움냥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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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우습게 여기는 이유가 전혀 콤플렉스 처럼 안보여서, 극심한 단점처럼 안보여서 진지하게 얘기 안해주는 게 아닐까?

눈누리난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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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 추천 주변에 결혼준비한다고 경락받은 사람들 보면 진짜 얼굴형이 달라져있음 다만 꾸준히 안받으면 다시 돌아오긴 함

CAECIL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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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ㅜㅜ 나도 비슷한 고민있어서 괴로운데 뮤잉운동이 쉽고 꾸준히 하면 조금 변화가 생겨서 좋은것 같애 나는 비염때매 어릴적부터 입으로 숨쉬다가 후천적으로 하관이 커져서 주걱턱 된 케이슨데 물론 성형이 아니니까 확연한 차이도 없고 교합이 돌아오진 않지만 성형하기 앞서서 매일매일 무의식적으로 하다보니까 전체적인 라인이 조금 정리된 느낌이 생기더라고! 화이팅하고 힘내ㅠㅠ

고구마고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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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 여기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전혀 안그래보여서 그러는 것 같아! 다들 자기 외모엔 더 엄격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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