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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다들 직장에서 예의없게 말하는 직장상사한테 어떻게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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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사들은 어떻게 대화하는 편이야,,,?

기존에 사수가 퇴사하고 다른 사람이 내 직속상사로 왔는데
말투가,, 너무 힘들어,,, 30대 중후반 남자 상사인데,,,

별 생각 안하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은 하는 편인데
방금 있었던 대화만 봐도

상사 : 00씨~ 00씨도 전산에서 00내역이 안보이나?~
나 : 넵 지금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확인시 제 화면에서도
똑같이 확인이 안됩니다 . 제가 알기론 00내역은 도급사에서 월말에 따로... (말자르고)
상사: 내가 안보이니까 물어본거겠지 ??

도대체 어쩌란건지 모든 대화가 다 저런식이야,,
가끔 사이코인가 싶은데 10월에 계약 만료라 참고있어,,

최대한 대화도 안하고 .. 혹여 그래도 마주치게 되면
항상 내가 커피도 한번씩 사고
말도 유들유들 하게 하는데 ,,, 왜 저러는걸까...

+ 나한테 조금 심하긴한데 도급사한테도 그러더라, 팀장님이나
다른 정직원분들한테는 이정도로 굴진 않더라고,,,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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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복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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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러상사분들 봤지만 진짜 그런분들은 기본적으로 화법이 그게 몸에 베인 사람들 인거 같더라.. 무시하고 그냥 넘길라해도 나도 성격상 그게 안되는데 오히려 잘하려고 하는거보단 그냥 나도 적당히 예의만 차리고 대화 더 안섞으려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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