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외모때문에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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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은데 나는 정말 왜 이렇게 태어났나 싶은 생각에 우울하기만 해요.. 예뻐지는건 영원히 닿지 못할 이상이라고만 생각들고 정말 죽고 다시 태어나야하나 생각이 들고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정말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만 생각해요.. 너는 너자체로 소중하다 이런말은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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