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외모강박
본문
내가 예쁘게 태어났더라면 지금처럼 우울하고 힘들지 않았을텐데... 얼른 돈모아서 예뻐져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물론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나는 많이 못생겼기 때문에.... 눈재 지방이식하고도 나아지지 않으면 코재까지 생각해봐야지..
그리고 그때까지 묵묵히 내 공부 열심히 하면서 하르하루 버텨야겠다
그리고 그때까지 묵묵히 내 공부 열심히 하면서 하르하루 버텨야겠다
댓글
8
댓글목록
mintcho님의 댓글
mintcho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성형도 삶의 질을 낫게 해주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내 자신을 아름답게 봐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수술 하기 전부터, 지금의 자신이 예쁜 것 까지는 아니지만, 성형한 뒤의 나를 생각하며 나는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수술 한 뒤에 자신을 바라보면 더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힘내!
ㅇㄹㅇㄹㅇㄹ어쩔님의 댓글
ㅇㄹㅇㄹㅇㄹ어쩔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성형하는것도 뭐 자기만족이니까 충분히 스스로 예뻐지면 도움될수이ㅆ어 그래도 너무 얼굴에만 신경쓰고 몰두하지마 나도 옛날엔 그랬는데 요즘엔 얼굴말고 공부나 알바 이런거에 더 신경쓰면서 사니까 좀 낫더라
노랑콩순님의 댓글
노랑콩순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외모나 이미지가 중요한 건 맞지만, 내가 나를 얼마나 존중하고 가꿔가냐에 따라 또 그런 분위기와 느낌 아우라가 생기기도 하는 것 같아
나도 예전에 외모콤플렉스가 너무 심했는데,
어차피 모든 사람이 다 날 좋아할 수 없고 날 좋아하는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사람은 언제나 있을거고
예쁘든 안 예쁘든 결국은 결에 맞고 서로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더라
거울보고 계속 예쁘다 예쁘다해줘
그럼 이뻐보이기도하고 진짜 예뻐지기도하고 내가 나를 아끼는 기분이 드는게 참 좋더라
어른이 될수록 칭찬 들을일이 더 적어지잖아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하는거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