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국가검진 회사에서 꼭 하라 해서 했는데 경도 우울증 나왔어ㅠ 나도 내가 우울증인지 몰랐다... 아직은 약 먹기보다는 내가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강박감이 있던것들을 내려놓는걸 시작으로...

내가 추천하는건 우울증은 처음에 병원보다는 상담센터? 그런데 일하시는 분이랑 대화하면서 속애기를 해보는게 제일 좋아. 나는 우울증 걸렸을때 정신과도 가보고 상담센터도 가보고그랬는데 상담센터가는게 훨씬 치료하는데 도움이 많이됬어. 사람이랑 애기하는게 크더라고 우울증 치료에

약이 생각보다 효과가잇어 가는거 추천하고 약도 삼갤이상 먹어바

화이팅 나아질수있을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병원 가보자 괜찮아

병원 간다라고 하는게 나아지려는 의지가 있다는것도 중요하니 한번 가보자!

병원가서 상담 받아봐..

가보는거 진짜 추천해
나도인데 가보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

쓰니야 화이팅! 많이 힘들겠다.

요즘에는 우울증로 병원가는 거 흠도 아니야!
나도 무서워서 안갔는데 이제 10년째 다니고 있어. 주변사람들에게 말하진 않아. 말할필요도없고 묻는 사람도 없구.

병원가야한다하면 왜?라고 묻는사람이 매너없는것 같아. 그럴땐 구냥 요새 소화안돼서 가볼라고 등등?간단하게 말하고 아니 근데 뭘 그런걸 꼬치꼬치 캐 물어보냐?정도로 말해.

심리상담 꼭 받아 ㅠㅠ 상담받다보면 상담으로 안될거같으면 상담쌤이 병원도 소개시켜줄거야 ㅠㅠ

병원가서 약먹으면 나아지긴 하는데, 30%정도의 사람들에게만 약이 듣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