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갈껍니다 그리고 좋은날이 오겠지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저도 그렇게 한달을 살았는데 또 시간이 지나니까
방도 치우고 청소도 하고 살아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가끔씩 또 지치고 .. 이런 시간이 반복인것같아요

나는 이런 일로 스트레스 안받는다 생각했던 일들이 알게모르게 나를 파먹고 있는 날들이 많더라구요.
힘들 때는 쉬라고 하는 말은 내일이 걱정되지 않는 사람들이나 하는 무책임한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잠시 쉬는 것도 정말 정말 좋은 방법이고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많은 사람들을 억지로 만나보거나 아니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에구구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해요

공감된다

나도 오랫동안 그래왔어서 어떤 마음인지 잘 알것같아
난 그럴때 눈딱감고 벌떡 일어나서 몸을 막 움직여 산책을 한다던지 설거지나 빨래를 해 그리고 그 힘듦이 내게 너무 오래 머물러있지 않도록 노력한당

일단은 억지로라도 움직이는거 추천드려요 집앞에 아무카페나 가셔서 커피라도 한잔 하시는거 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