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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오늘 발품팔면서 불안너무 쎄게 와서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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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 한쪽 풀려서 재수술 발품 팔러다니는데
사람많은 강남 지하철 사이에 껴있고… 내 얼굴 사진보면서 얼마나 짝짝이인지 확인하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확인하고.. 병원중 어떤 병원을 가야할지 고민하고… 그러는 과정이 너무 괴롭더라
그리고 먹는 약이나 질환에 정신질환 체크했더니 말 얹는 의사도 있어서 힘겨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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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깜장콩오둥이님의 댓글

깜장콩오둥이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나도 한쪽 풀리고 진짜 맨날 쌍액하고다니면서 내눈이랑 다른사람들 눈이랑 막 확인하고 그러는데 너무 우울했음... 먹는 약에 말 얹는 의사 뭐임-.,- 좋은 병원 찾아서 눈 이쁘게 재수술 했으면 좋겠다!! 나도 재수술하고 다시 행복해졌다..

김선아12님의 댓글

김선아12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ㅜㅠ 많이 힘들었겠다
쟈철안에서는 왠지모르게 생각이 많아질수 있지
최대한 맘 편하게 지내면서 더 알아봐 ㅠㅠ!!

iililllli님의 댓글

iililllli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에구 ㅜ 근데 의사눈에는 수술해줄 환자니까 고칠부분만 보이는건 당연한건데 쓴이 맘은 안좋았을 수도 있겠다. 나도 지금은 약 안먹는데 한참 정신과약 먹을때는 어딜가나 한번씩 물어보는게 괜히 눈치보이고 힘들었는데 이게 돌이켜보면 마취나 이런거 할때 알고있어야 하니까 도움주려고 물어보는걸거야ㅜ 뭐라고 얹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분 안좋은거 너무 당연한일이야ㅜ 나도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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