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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돈이 다 문제인거 같아(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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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예쁘다 예쁘다 소리 듣고 자라서 현재 너무 외모강박이 심해졌어. 가장 돋보이는 단점이 코 끝이 뭉툭한건데 수술비가 200 정도야. 집안 사정이 지금 좀 어려워서 이 돈을 지불해 줄것 같진 않아.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정신과 상담 받으며 약도 먹고 있고 이 코로 살 자신이 없어서 수술은 꼭 하고싶은데 돈이 문제라 가족들한테도 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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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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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왜요님의 댓글

김왜요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직접 벌어서 하면되지~
아직 학생이면 좀 기다렸다가 직접 벌어서해
그리구 돈부족하다고 너무 싼데서 하지말고ㅠㅠ
요새 쿠팡이나 대기업 생산직 계약직으로 뛰면 200 금방이야

kocokoco님의 댓글

kocokoco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나도 그맘 이해해..
금방 벌면 되갰지만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ㅜㅜ
그치만 댓글써준것처럼 금방 벌면 모을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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