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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솔직히 남자한테 사랑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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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남자꼬셔서 그냥 알콩달콩 연애하고 싶은데 내가 성격이 안좋은 것도 아니라서 계속 대쉬하는데 맨날 까여 이게 다 외모때문인 것같고 조금만 더 이뻤으면 하는 욕심이 자꾸 들어 이런 이유때문이라면 성형을 하면 후회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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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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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교동을쥬세요님의 댓글

한교동을쥬세요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사람마다 개성이 있고 취향이 있는거니까.. 좋은 연애 할 수 있을거야!! 너가 좋은사람인걸 알아주는 사람이 무조건 있을거야

ㅁㅅㄴ님의 댓글

ㅁㅅㄴ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사귀는데 성공했어도 데이트폭력이나 시집살이 등등 사귀기 전에는 몰랐던 문제들때문에 더 불행해졌을 수도 있지.. 예뻤으면 좋아하는 남자랑 알콩달콩 행복했을 수 있다고 하지만 예쁜 애들이라고 다 시집 잘 가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ㅠ 시집살이, 가정폭력, 외도 등등 쓰레기같은 사람 만나서 개고생하는 예쁜 애들도 진짜 많으니까.. 그런거 없는 진국인 남자를 언젠가 만날 수 있을거야! 진짜 좋은 남자는 오히려 외모를 안 보더라. 여자 외모 따지는 남자들 중에 매너있고 눈치있는 사람 못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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