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수술망하고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인데 정신과라도 가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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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이면 마음 편하게 재수술하겠는대 윤곽 뼈삭제가 많아져서 너무 마음에 안들어도 어떻게 방법도 없고 참 힘든 하류하루를 보내고있어 현실도피하고싶어지면 잠도 많아지고 피곤하다는데 지금 내가 딱 그래 하기전으로 돌아갈수만있다면 돌아가고싶어 재건을 하자니 이물질이 몸에 들어가는것도 걸리고 비용도 비용이고... 하 소 연할곳이 없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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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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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깎였으면 차라리 욕하고 나중에 좀 더 깎으면 되는데 너무 많이 깎아서 이건 재건밖에 답이 없어서 힘들오
성공가보쟈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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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잠으로 현실도피 엄청했는데..
병원은 한번쯤 가봐
난 하루종일 잠자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살기싫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살아가보려고 노력하는중이야
근데 개인적으로는 약먹는게 우울감 감소에는 도움이 됐지만 무기력한거에는 크게 도움 안돼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