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다이어트는 변을 잘 봐야 잘 빠지는 것 같아요 이건 흡수가 안 되게 잘 나오게 해주니까 더 잘 빠지는 것이구요 근데 좀 존엄성을 해치게 나오긴 합니다 힘 조절 잘못하면 큰일날 수도 있어요 불편함이 따르긴 하지만 효과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살은 빠져요

부작용은 다 알다시피 생리대를 항상 차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하지만 삼겹살이나 치킨 등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는 뭔가.. 이약이  없으면 안 될 거 같아요
뒷감당은 하지만 나의 몫..^^ 그 이후에 상상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기름이 조금만 들어간걸 먹어도 바로바로 변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불안핑들에게 도움됨. 확실히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느낌. 하지만 과하게 기름진걸 먹으면 잘 때 입오버는 입어줘야하고 밖에 나갈 때도 항상 생리대 필수임. 하지만 그걸 감안할 정도로 효과 좋음.

기름진거 먹으면 그대로 나오기도하고, 화장실 잘 가게 되는듯
식욕 억제제랑 같이 처방받아서 애초에 음식을 많이 안먹다보니 수시로 가스가 찬다거나, 배변감이 든다던가 하는 문제는 없었고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음.

변기가 더러워짐. 변의 냄새가 넘 안좋음...

처음 며칠은 속이 약간 더부룩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저지방 식단과 병행하니 몸이 점차 적응했고, 특히 체중이 서서히 줄어드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아침에 느껴지던 답답함과 피로감도 함께 줄어들어 효과를 체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리 없이 복용하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이어트약 처방중에 포함되어있었고, 식욕억제제는 지금은 중단했지만 이것만 계속 처방받아 복용중임.
기름진 음식 먹을때 살이 덜찔 것 같다는 안도감이 듬...기름변 보고나면 쾌감이 있음.
외식하거나 모임같은 거 있을때 챙겨 먹고 있음.

기름방귀 나올까봐 걱정됨. 공중화장실 가기 꺼려짐(변기가 더러워질까봐)

식욕억제제 처방받으면서 같이 처방받음
음식 섭취했을 때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시키는(전부 다 배출되진 않고 일부만) 약인데
대변보면 붉은 기름이 같이 나옴
가끔 방귀로도 나와서 편하게 방귀를 못뀌는 단점이 있지만
기름진 음식을 먹고 그대로 살이 찌지 않아서 만족스러움
60먹다가 부족하다 싶어서 나중에 120으로 올렸음

지방변(변기에 붉은 기름이 둥둥 떠있어서 휴지 깔고 대변을 보는게 좋음. 휴지가 기름을 흡수해줘서 깔끔하게 내려가는 듯)
가끔 방귀 뀌었을 때 기름이 흘러나와서 팬티라이너 착용하는 것을 권장

너무 불편해서 못먹겠다는 사람도 종종 있었는데
평소에 방귀를 밖에서 잘 안뀌는 편이라 크게 불편함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