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인 행동을 일시적으로 잠재우고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음.
막 뭔가를 당장 해야겠다 안하면 미칠거같다 이럴때 먹으면 차분해지고 평온해짐.
두알이상 복용하면 잠이 와서 보통은 잠에 빠짐.
자고일어나면 개운한 기분이 들고 충동도 사라짐.

세알 또는 그이상 복용시 위세척을 받아야 할수도있음.
무의식중에 몽유병처럼 어떤 위험한 행동을 할지모름.
남용 오용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임.

술과 함께 복용할경우 뇌에 손상이 가서 나중에 정말 생고생 할수있음.
술과 약은 절대 노노.

불안이 너무 심하게 올라와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게 너무 어렵고, 불안때문에 나쁜 충동이 올라오는 것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에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항불안제 처방받으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처방받아 먹기 시작. 0.25mg은 내가 아는 자낙스 약 중에 가장 작은 단위인데 나는 이거를 반으로 갈라서 0.125mg만 먹어도 불안이 어느정도 가심. 0.25mg은 충분함.

사람마다 증상이 다를 거 같은데 0.25mg짜리 3개 먹은 적 있는데 다음날 머리가 멍하고 머리가 좀 아팠음. 심하진 않았고.

먹으면 갑자기 마음이 편해지고 불안이 사라지면서 쇼핑충동, 무언가 사고싶다는 욕구가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