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뼈말라 인간 되고싶어서 처방 받았어요
식욕 조절하기 어려워서
처방 받았는데 효과 있었어여
운동이랑 식단도 같이 병행했구
정신이 멍해지거나 토할것같을때
있었어요
배부른 포만감이 바로 오구 식욕감소 효과 있어여

부작용 걱정되서 최소용량으로 시작했으나 메스꺼움은 계속 있고 갑자기 있다가 우웩 하게 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 줄 정도는 아님. 스스로 주사 놓는게 약보다 무서워서 아직 배우자가 해주지만, 약보다 부작용도 적은 느낌이고 다이어트약 먹을 때 정신이 멍한 느낌이 덜해서 좋음. 식욕 조절 효과는 쏘쏘.

초기 2주 나눠맞기로 0.25씩 맞는데도 효과 잘 들음
식단 / 운동도 병행 중
다행히 부작용도 딱히 없었음!! 다만 단백질은 자기 체중에 맞게 하루 권장 섭취량 꼭 먹어야 할 듯
2주차인데 3키로 정도 빠졌고 5키로 내외는 크게 신경안써서 더 해보려함

효과 좋아요. 5개월만에 총 18kg 감량했고 운동도 거의 안했어요. 초반에는 약간 배부른 느낌이었는데 밥이 들어가긴 해요. 그런데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포만감이 바로 옵니다. 평소 상태에서 효과가 온다기 보다는 밥을 조금만 먹게 해주는 용도같다고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효과를 드라마틱하게 보지는 못함 3달동안 5키로 밖에 감량을 못함 식욕이 줄긴 줄지만 아예 생각이 안나는 건 아니고 밤에 좀 뭐 먹으면 소화가 느리게 되서 되게 더부룩하고 다음날아침까지 트름나오고 소화제 먹어야함

솔직히 도움되는지는 모르겠어요울
울렁거리기는하는데 이게 식욕을 억제해준다기보단 울렁거리니까 덜 먹어야지 이런 생각을 자극해주는 목적인거같어요
저는 플라시보 효과로 안먹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식욕 팍 줄어요 저는 이삼주차부터 효과 제대로 나온 듯?

위고비 효과좋긴해요! 식욕팍줄음

처음이신분 또는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하시는분은 꼭 초기용량 0.25 부터 맞으시길

첫달이 진짜 제일많이빠지는 것 같고 그전이 아예 다이어트 약이나 한약다이어트 해본적도 없어서 2달하고 총 10kg뺐었음.. 배가아예안고픈건 아닌데 내가 맞을때는 용량 똑같이 40만원이라서 아까워서 이악물고 안먹음

다이어트해서 10키로 정도 뺐는데 59에서 부스터 효과 받고 싶어서 0.5mg 투여 한달 해봄. 57까지 빠졌음. 이게 주사 놓는다고 빠지는 게 아니고, 뇌를 착각시켜서 배고픔을 못느끼게 하는 것 같은 효과라 기존에 나는 몸무게를 많이 뺀 상태니까 한달정도로 도드라지게 효과는 못봤음. 그래도 확실히 식욕이 그닥 없음. 평소에 변비 있는데, 진심 5일동안 화장실 못감. 이게 장운동을 느리게 하다보니까 (배안고프게 하려면) 먹는 것도 적고 .. 화장실 확실히 못감

단점 딱히 없음. 개 비싸....

어지럽거나 두통, 설사 이런거 전혀 없음.

난 삭센다 안맞아보고 위고비로 배에 주사는 처음이였음. 다이어트 약을 점점 강한걸로 몇년간 복용하다가 약으로는 안되겠다는 몸둥이가 되어버린 관계로 위고비가 적절하다는 생각이였음 일주일에 한번 맞으면 되니까 한펜으로 한달 사용할수있음

펜을 끝까지 돌리지말고 아주 조금씩 맞아보길 권장함
주사(니들)어저피 내몸둥아리에만 사용하니 재사용해도됨 난 이렇게 용량이 조금씩 늘려갔음

구역질이 계속 올라옴 물토하고 먹은거 모두 다 토해버림 빈혈이 생기니까 철분제 꼭 복용해주기

0.25가 너무 효과가 없어서 다음단계인 0.5를 진행했는데 0.5는 진짜 하루종일 속이 울렁거리고 음식 생각만해도 질리고 토할거같은 하루하루가 지속됐음
절반정도만 먹어도 배부름 배고픈 느낌은 있으나 먹으면 기분이 더 더러워지는 느낌이라 먹는 양이 확실히 줄어듬
운동없이 살은 4키로정도 빠졌음

하루종일 식욕이 없고 몸에 힘이 축축 빠지는 느낌이 나고 무거움 너무 힘들어서 중단하고 싶었음

소화불량

0.25로 맞다가 4주 뒤에 0.5로 올렸음. 확실히 0.5 되니까 좀 더 효과가 있는 느낌. 부작용이나 설사 이런 건 전혀 없었는데 속에서 역류가 너무 심함. 역류성 식도염 있는 분들은 주의하길. 살 확실히 빠짐. 굳이 먹기가 싫어짐.

2달동안 위고비 투여 결과 체중이 66이였는데 2~3키로 정도만 감량되였습니다.
위고비 단일로는 고도비만이 아닌 이상 크게 효과 없는거같습니다. 저는 약간의 과체중이라서 오히려 유산소가 효과가 더 컸던거같습니다.

0.25mm로 한달치 주사 맞고 0.5mm로 처방받음.
0.25짜리 맞았을땐 식욕이 확 줄고 효과가 있었는데 0.5짜리 맞았을땐 식욕도 돌아오고 아무런 효과를 못봄. 배에서 소화되는 조로인지 꾸루룩 소리만 겁나 크게 남..
그래서 위고비는 걍 두달치인 0.5까지만 주사 맞고 끝냄. 가격도 드럽게 비쌈 40~50만원대.
폭식증 있는 사람들만 처방받길 바람.

저번엔 내과쌤 여자분한테 처방받았고 좀 더 조심스러운 느낌?이셨고 이번엔 남자 피부과 원장님이 처방해주셨는데 웃기셨어요. 피부과쌤은 좀 안빠지면 안돼! 어떡해 이런느낌ㅋㅋ 한번에 펜 다섯개까지 처방받아가는 분들도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사용시 꼭 주사 바늘을 꽂은 후에 주입하기! 한번 허공에 주사해서ㅠ 약이 날아갔어요.. 눈물납니다. 그리고 생리전 증후군때는.. 약을 호르몬이 이길지도?ㅠㅋㅋㅋ

속이 쓰려요ㅠ 그나마 경미한 부작용인것 같지만 물을 먹거나 너무 심하면 음식을 먹어줍니다(?) 그것도 안되면 위 보호제 먹어줘요. 가끔가다 어지러운 두통이 있는데 이게
위고비 때문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가요ㅠ

배고픈게 없어져서 효과는 좋았고 일주일에 한번만 맞으면 되니깐 편했어. 용량 올리면서 2개월차 되었는데 8킬로 정도 감량했고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이야. 예전에 디에타민 보다는 부작용도 적고 만족도는 높지만 개인별로 다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만 해줘

치킨이나 기름기 많은거 먹으면 구토나왔어. 2개월동안 2번정도..속 미슥거림 증상도 있었고 우선 음식이 몸에서 거부하는 느낌이였어. 또 술을 먹으면 안되는데...술먹으면 기분 업되는게 하나도 없고 그냥 속이 안좋아. 술 좋아하면 위고비 비추

체중관리가 필요해서 처방을 받았는데 생각만큼 가격이 너무 비쌌어.
부작용 겪었는데 소화 안되는 듯한 갑갑함과 더부룩한 느낌, 가끔 구토올라오는 증상이 너무 힘들었어
주에 한번씩 맞을때마다 그랬고 일주일 다 되어 맞을때 쯤엔 어느정도 괜찮다가 그 다음에 또 맞으면 비슷한 증상..ㅠㅠ

부작용,, 구토 증상 울렁거림

살이 쪄서 위고비 처방받아서 자가주사했어요
확실히 식욕이 맞자마자 확 떨어져서 신기했어요
음식이 아예 많이 안들어가서 신기해요
삭센다와는 비교안되게 좋고 운동을 꼭 병행해서 요요 안오게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처방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식욕 절제가 잘되어서 다이어트 하고 싶은만큼 하고, 먹고 싶은만큼 먹는 생활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먹는걸 조절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처방받아서 0.25, 0.5, 1.0 까지 약 3달간 사용하다가 원하는 체중에 도달해서 끊었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정말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추천합니다!

0.5부터 바로 시작하자하셔서 0.5로 감. 처방받고 그냥 무시하고 술마셨다가 피까지 토하는 경험해서 뒤로 술 줆. 종종 명치쪽이 콕콕 찌르듯이 아픔 ㅠ 초반엔 신물도 올라옴. 근데 확실히 먹는양이 줄어듦. 3주째고 아직 드라마틱하게 체중이 변한건아닌데 먹는게 줄고있어서 곧 빠지지 않을까 싶음.

갠적으로 처방병원은 추천안함. 설명 너무 불친절하고 따발총. 첫 주사 맞고 바로 주사바늘 뺐는데 나중에 유튜브보니까 찌른 상태로 5초 기다리라더라 하..

종로에 필모어 의원에 가서  처방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성지라고 아시는 만큼 대기가 길었습니다. 하지만 상담도 친철하고 비용도 저렴한 편입니다. 나눠맞기도 추천해 주셔서 2.4로 처방 받았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병원입니다

0.5mg부터는 효과 있어요. 첫주에는 어? 효과있나..? 싶다가 2주차때부터 밥이 덜 생각납니다. 그래도 위고비는 의지가 있어야하는 다이어트약이에요. 디에타민이나 타 향정신성 다이어트약보다는 약해요. 안먹고싶다가 아니라 안먹어도괜찮을거같다 정도라서 먹으려면 먹을 수 있어서 의지가 필요합니다

다이어트 약은 1도 효과 없고 식욕 똑같았던 사람인데 위고비는 효과 있었음 0.25 4주 0.5 2주차인데 0.25 2주차때 구토가 심했고 0.5 2주차에는 하루 기절했음 먹으면 배변활동..?이 활발해지는데 그러면서 갑자기 아플때가 종종있음 그게 심해져서 기절했었어서 많이 놀람 근데 이상하게 위에 써둔 그 며칠 빼고 나머지는 부작용 거의 없고 ㄹㅇ 식욕감소 효과만 있어서 나는 솔직히 신의 약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