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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에 자연유착 시행한 눈이 올해 초에 풀려서 라인이 흐릿해지고 아침에 많이 부으면 없어지기도 해서 2주전에 다른 병원에서 자연유착 재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밥자국이 거뭇하고 찝은 다섯군데 모두 볼록하니 실이 비치는즛 먼가 동글동글 좁쌀같이 단단하게만져지는데.. 병원에선 실이 있어서 당연한거라며시간지날수록 옅어질거라 합니다 근데 아예 없어지는건 아니라네요 얼마나 옅어지는건지 너무 걱정됩니다ㅠ
8년전 했던 수술은 이런 자국 두드러짐이 전혀 없었습니다 같은 자연유착이라도 수술 방법이 달라서 그런걸까요ㅠ 만일 계속 거슬리면 실밥을 제거할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그러면 재수술을 하는게 되는건가요? 실밥제거가 간단한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