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원인
증상
치료
간헐적 폭발성 장애 질병 경험 평가
댓글목록
j****님의 댓글
j****
작성일
제 친구 남자친구가 평소에 화를 잘 참지 못하고 사소한 일에도 갑자기 크게 폭발하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처음엔 단순한 성격 문제인 줄 알았는데, 친구도 너무 힘들어해서 결국 병원에 같이 갔더니 간헐적 폭발성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상담 과정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뇌 신경 전달물질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해요. 약물 치료와 함께 분노 조절 훈련,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면 호전될 수 있다고 해서 지금은 치료를 시작한 상태예요. 친구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고, 본인도 문제를 인식하고 노력하는 중이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콩****님의 댓글
콩****
작성일
몇년전 직장에서 특정상황에 가슴이 답답하고 참을 수 없는 화를 느껴 몇번 겪은 후 이건 아니다 싶어 찾았음. 검사를 여러개 해보았고 직장에서의 분조장이 보여 대처하는 방법과 전문의와의 상담 등을 받을 수 있어 좋았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지만 플라시보 효과도 있었는지 그전보다는 같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했음
초****님의 댓글
초****
작성일
간헐적폭발성장애 판정을 받았던 남자친구 만났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 처음에는 예민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점점 갈수록 도가 지나치면서 가스라이팅도 심해지고 병원 가보자고해서 받은 판정이였는데 약을 꾸준히 먹으면 증상이 완화 될 수 있다고는 하는데 고칠의자가 없었는지 변화가 없어서 도망치듯 헤어졌어. 새로운 남친 만나는게 두려워지더라구. 예사들도 항상 남친 만날때 조심해! 세상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