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원인
증상
치료
우울증 질병 경험 평가
댓글목록
수****님의 댓글
수****
어릴때부터 일이 많아서 우울증 자살충동 달고 살았는데 크고 좀 사는 환경이 달라지니까 많이 나아졌고 저는 더이상 자살충동 안 들고 완치 판정 받았어요 우울증 완치 없단 얘기 많은데 아니에요 완치 되는 병이에요 너무 걱정말고 다들 치료 열심히 받읍시다
아****님의 댓글
아****
어릴 때부터 우울증 확정진단을 받지않았지만
웃는 방법을 까먹어서 어떻게 웃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우울했어. 우울증 약을 약 1년째
먹고있는데 상담도 다람쥐 쳇바퀴 도는것 같이
매번 제자리처럼 느껴지고 내가 우울증환자라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약 끊었다가 부작용을 심하게 겪고 있어. 어떻게 힘내야 할지 모르겠다ㅎㅎㅜㅜ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 . .
다들 우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으****님의 댓글
으****
어렸을 때 부터 달고 살았던 우울증 , 학창시절과 가정사 영향이 큰 거 같은데 주변 환경이 이러니 당연히 자연스레 따라온 거 같음 , 약을 먹어봤지만 신기한게 낫는 다는 기분보단 감정이 안 느껴진다는게 신기했음 그냥 사람이 텅 빈 느낌? 그리고 병원도 비싸고 딱히 나아지는 거 같진 않아서 약을 끊고 최대한 루틴에 맞게 살아가려고 하는데 확실히 좀 일부러 바쁘게 움직이려도 해보고 사람도 억지로 만나보고 하니까 그나마 나아지긴 함,, 근데 사실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지려는 의지가 중요한 거 같음 ㅠ 우울증 갖고 있는 사람들 모두 힘내길..
앗****님의 댓글
앗****
방에서 나가지 못했고 방은 쓰레기장이 되었음. 우울함의 어떤 임계점에 다다르면 아예 정상적인 사고가 안됨. 아직까지 약의 효과는 모르겠어서 마음대로 단약했었고 지금은 최대한 사회와 사람들과 부딪히며 좋아짐. 완치는 없는듯..
억****님의 댓글
억****
나는 약으로 완치는 전혀되지 않았지만 먹고 안먹고의 차이는 확실히느낀듯 나는 현실상황 때문에 발생한 우울증이었어서 약먹어도 우울감은 계속있었음 근데 나는 평소증상중에 엄청공허하고 진짜가슴이 뻥뚫리는거같은 기분을 하루에 한두번정도씩 느끼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약먹는 기간동안은 우울감만있고 공허한느낌이없었음 지금은 상황이개선돼서 약은 안먹는중이지만 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사람이랑 비교했을때 우울감은 남아있고 공허한느낌은 1~2주에 한두번정도 드물게 갑자기 생김
이****님의 댓글
이****
우선 난 인생이 워낙 객관적으로 힘든상황이라 약을 아무리먹어도 막 낫진 않는듯..ㅋㅋ 예를들어 왕따로 우울증 생긴 사람이 아무르 우울증약 먹어도 학교가서 또 왕따당하면 그 병이 진짜 나을까.. 난 저런 상황은 아니지만 우울증이 나으려면 평범한 정도의 삶은 필요한듯..
o****님의 댓글
o****
일단은 우울증이라는 병이 워낙에 원인도 증상도 다양해서 그저 기분이 조금 가라앉는것인지 정말로 우울증 양상을 보이는지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우을증이 맞지만 약을 반드시 먹어야 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주로 상담을 통해 진행됐고 스스로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n****님의 댓글
n****
우울증 치료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솔직히 큰 변화가 없어서 불안했어요. 하지만 꾸준히 상담을 받고 약도 복용하면서 서서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예전엔 하루하루가 버겁고 아무 의욕이 없었는데, 지금은 작은 일에도 웃을 수 있게 되었어요.
b****님의 댓글
b****
몇년동안 우울증에 시달려서 참다가 병원에 갔는데 약을 처방해줘서 먹었음. 그닥 효과를 몰랐는데 약을 끊으니까 확실히 약이 효과가 있었다는걸 알게 되면서 자꾸 약을 찾게 됨. 그래서 의존성 생길까봐 무서워서 끊었는데 다시 우울증 도짐ㅠ 상담을 잘해 주는 곳으로 가서 약보다는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무엇보다 자기가 이겨내려는 의지가 있어야함.
윌****님의 댓글
윌****
무기력하고 식욕이 떨어집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이 더 스트레스로 느껴질 정도로요 그래도 무조건 나중엔 나을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잠이 안 와도 억지로라도 자려고 노력하면 괜찮아집니다 화이팅 하세요..!!!
c****님의 댓글
c****
우울증 치료를 시작한 지 6개월이 됐어요. 처음엔 약 먹는 것도, 상담받는 것도 두려웠지만 꾸준히 치료하니 조금씩 마음이 편해졌어요. 예전엔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이제는 작은 일에도 웃을 수 있게 되었어요. 완전히 나은 건 아니지만, 나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치료를 고민하는 분들께 꼭 용기 내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i****님의 댓글
i****
증상은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생각히시는 그대로입니다
단지 밖에서 사람을 만날 땐 정상인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니 주변인들은 모르네요
우울증이라는게 완치라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꾸준히 관리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쭈****님의 댓글
쭈****
처음엔 그냥 잠이 안 오고 의욕이 없어서 일시적인 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점점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사람 만나는 것도 부담스러워지더라고요. 결국 용기 내서 상담을 시작했는데, 제 기분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컸어요. 치료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풀리고, 예전보다 웃는 날이 많아졌어요. 완전히 나은 건 아니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상담받길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닉****님의 댓글
닉****
우울증약을 몇년째 먹고 있는데 확실히 느끼는 점은 안 먹는거랑 먹는 거랑 천지차이라는 것. 이거 먹는다고 내 삶이 막 달라지고 그런 건 아니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거 같음. 본인은 약을 끊으면 다시 재발하기 때문에 완치는 못하고 있지만... 평생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용 중
s****님의 댓글
s****
일단 나는 우울증 진단받은지 5년 좀 더 된 사람인데, 학생 때 겪었던 일이 영향이 큰 것 같음. 주변에서 상담센터 다녀보라고 권유하는데 물론 나도 여러번 가봤지.. 근데 이게 우울증이 너무 심하니까 상담 선생님한테도 화가 나는거야.. 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꾸 해결방안 제시하고 이러는게.. 그래서 요즘은 잘 안 감 상담센터도.. 그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중. 약도 효과 없었음 나는
바****님의 댓글
바****
죽고 싶고 살아서 뭐하나 같은 생각따위 한 번도 한 적 없음. 그저 삶이 무기력하고 뭘해도 흥미가 떨어졌을뿐. 그저 나이가 들면 그러겠거니 했고
그러다 자격지심 같은게 문득문득 치솟아 병원 방문. 중상단계의 우울증 이라함.. 내가..?
삶에서 나에게 일어나질 않은 일은 없음
우울증과 상관없어 보였던 나는 무지로 그걸 좀 늦게 깨달음
조금이라도 의심이 간다면 꼭 병원 가시길!
안****님의 댓글
안****
건강검진하면서 우울증진단받음. 종이한장 주시고 끝나긴하는데 그종이에 우율증 상담번호만 적혀있음. 그런것보다 무조건 씻고 꾸며서 밖에 싸돌아다니고 기뷴전환하는게 최고임. 남 비위맞추지말고 기세등등하게 사는거
김****님의 댓글
김****
우울증 약 먹고 이겨내보려하긴하는데 쉽지않음 애초에 병원 가는 것부터가 의욕이 없어 힘들고 약 먹어도 크게 느낌이 없음 그래도 약 먹으면 충동이 줄어든다 정도 ,,, 자기 혐오하지않도록 주의하기 소중함을 잊지않기
오****님의 댓글
오****
통증이 지속되는 우울감·의욕 패드, 수면 욕창, 레즈비언, 불편한 쿠션, 생각하는 등이 2주 이상해지는 정신 질환입니다. 원인은 신경신경전달물질(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 변형, 괴적 소인, 스트레스·상실 등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주요 증상에는 군인력, 부분사고, 불면, 부분 통증 등이 있는 부분, 관절 보호로 보호장치가 있습니다. 치료는 약물(항우울제), 정신 치료, 생활습관이 조정, 즉각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계인은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라 뇌·신체의 소수를 겪을 수 있다.
틔****님의 댓글
틔****
우울증이야 말로 정말 누구나 쉽게 불현듯 찾아오는 병, 그치만 제일 위험한 병인 것 같음.. 감정이란 사람 개개인마다 가지고있는 특색이 너무 달라서 같은 통증을 준다했을때 개인 바이 개인마다 받아들이기가 너무 다르기때문에.. 그리고 개인마다 당시 컨디션 당시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같음.
그래서 늘 작은것에 행복하고 이 정신관리라는게 너무너무 중요하다는걸 다행히도 어릴떄부터 깨달음.
요즘은 정신과가는게 손가락질 받는 시대가 아니다. 누구나 갈 수 있으니 혹 가기 어렵다면 시에서 운영하는 면담프로그램(무료) 이용해보면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
말****님의 댓글
말****
어릴 때부터 가정불화로 우울증이 생겼고 친구도 없어서 혼자 지냈음 점점 기억력도 떨어지고 삶이 무기력해졌는데 너무 힘들어서 병원 가보니 우울증이란 진단을 받고 약을 먹기 시작함 근데 약효는 잘모르겠음... 잡생각이 없어지긴 했는데 멍해지고 다시 우울해짐 약에 의존하는것보단 생활습관, 환경을 먼저 바꿔보는것을 추천함
예****님의 댓글
예****
감정이 다운될만한 외부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물먹은 이불같은 상태가 지속됨. 일상생활 도중 뜬금없이 눈물이 흐르기도 함. 나에게는 제대로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만큼 수면량이 느는 형태로 나타남.(과수면)(반대로 불면증이 오는 경우도 많다고 함) 약 복용 후 한 달 간 변화를 체감하지 못 하다가 두 달 째부터 수면량이 정상화되고 지하에 있던 기분이 끌어올려진 듯한 느낌을 받음. 꾸준하고 규칙적인 복용으로 치료 10개월만에 단약. 초반 상태는 의사선생님께서 왜 이제 왔냐고 했덤 만큼 가볍지는 않은 상태였음
밍****님의 댓글
밍****
미술치료를 하고잇는데 효과를 잘모르겟음 그냥 내 이야기가 어떤지 뭐 이럴때는 이러는게 좋을거같다 이렇게 이야기해주고 막 그림으로 내 이야기 표현하구 그러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거같음 그림그리는것도 왜 하는지 모르겟고 나아지지도 않는거같음
호****님의 댓글
호****
흠… 우울증 왔어서 약을 계속 먹었는데 졸리기만 했지 딱히 나아진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어서 그냥 안다님.. 내가 별로였던병원을 다닌건지는 모르겠어도 혼자 운동하고 이것저것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게 치료엔 더 나은듯
y****님의 댓글
y****
작년에 우울증이 와서 정신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 먹었음 세라토닌 분비로 인해 살이 확 쪘고 그로 인해 튼살 획득 자존감 박살을 얻었다! 하지만 나는 우울증의 원인을 제공하는 곳으로부터 벗어났고 마음이 많이 괜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