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원인
증상
치료
녹내장 질병 경험 평가
댓글목록
안****님의 댓글
안****
녹내장 진단받고 처음엔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 때문에 많이 불안했는데, 치료받으면서 상태가 안정돼서 다행이야. 안약 꾸준히 쓰고 정기검사 받으니까 시야가 더 나빠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어. 병원에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관리하기 편했고, 생활습관 조언도 큰 도움이 됐어. 지금은 눈 피로도 줄고 일상생활도 불편하지 않아. 꾸준히 관리가 정말 중요한 병이라는 걸 느꼈어.
김****님의 댓글
김****
어머니가 몇 년 전부터 시야가 흐릿하고 눈이 자주 피곤하다고 하셨어요. 처음엔 노안이 심해진 줄 알고 안경만 바꾸셨는데,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안과에 가보니 ‘녹내장 초기’라는 진단을 받으셨어요.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주시길,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좁아지는 병인데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검사 후 안압을 낮추는 안약을 처방받고 매일 꾸준히 점안 중이에요. 처음에는 안약을 자주 넣는 게 번거롭다고 하셨지만, 치료를 중단하면 시야 손상이 더 진행될 수 있다고 해서 지금은 철저히 관리하고 계십니다. 시야검사와 안압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있고, 다행히 지금은 더 악화되지 않고 안정적인 상태예요.
어머니는 이번 일을 겪고 나서 “눈은 아프지 않아도 정기검진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하세요. 특히 40대 이후엔 꼭 정기적으로 안과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강조하시더라고요.
시****님의 댓글
시****
녹내장은 회복이나 완치가 없어 안약이나 수술 등으로 진행을 늦추는 방법밖에 없는 것으로 앎. 아직 수술까진 진행하진 않았지만 나는 안약 2개를 매일같이 2회정도 넣고 있으며 꾸준한 관리와 흥분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 통증은 겪어본적 없고,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이라 스스로 체감은 안되지만 시야가 꽤나 좁아진듯. 회복이 없다는게 막막하지만 나처럼 젊은 나이에 앞으로 진단받을 사람들도 꾸준한 관리를 놓지 않고 믿음을 가지면 좋겠다.
유****님의 댓글
유****
처음엔 다래끼로 계속 고생하다가 스테로이드 반응으로 고안압이 왔습니다 약물을 써서 안압이 안정이 됐지만 다시 높아지고 약물을 써도 조절이 안돼서야 대학병원으로 소견서를 써주셔서 가게됐습니다 경상대병원에서 먹는 약까지 처방받아 먹었지만 여전히 조절이 안됐고 결국 녹내장 수술을 하게됐습니다
수술은 부분마취로 선택해서 회복이 빨랐고 저는 초기발견 케이스라 시력도 금방 돌아왔지만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안되기 때문에 완치율은 3점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안압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이제 안약을 더이상 안넣어도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물론 오른쪽눈은 약물로 조절가능하여 수술을 안해서 안약을 계속 넣어야 합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기 전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