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있는 분들은 등 받쳐주는 보조의자 쓰는거 추천 자세가 확실히 잡히고 노력하지 않아도 바른 자세 하게됨 목까지 쫙 펴줘서 통증도 많이 나아짐 더 심해지기전에 예방하면서 보조의자 써보시면 좋을 것 같음

입시로 인해 척추측만증이 너무 심해서 (거의 척추가 s자..^^) 필라테스, 도수치료, 정형외과 이외 자세 똑바로 하기 많이 해봤는데 직업 때문인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더라고요.. 보조기 차서 아예 자세를 똑바로 하는게 그나마 나아질 방법…

정형외과도 좋지만 도수치료도 추천합니다 어깨 골반 척추 얼굴 다 휘었는데 이게 척추 중심이나 골반이 틀리면 어깨 얼굴도 같이 비대칭하고 삐뚤해져요 집에서 스트레칭이랑 도수치료 같이 받으세요 전 받은후에 어깨가 대칭이 이뤄쟜어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왓지만..

어릴 때부터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쪽이 아파서 병원 갔었는데 척추측만증 진단 받았음.
너무 꼿꼿하게 허리 피고 있어도 오히려 허리에 더 힘이 들어가서 고딩 되고나서 훨씬 더 악화됐음. 계속 물리치료 받고 허리보호대 차고 꾸준히 신경써줘야하는듯.

나는 수술함
근데 학업때문에 외국에 있어서 하필 나이먹고해가지고 나는 심해서 별로 다 돌아오지는 않음
그래도 70도에서 28도 정도로 줄어듬
우선 궁금한거 잇으면 내가 진심 친절하게 알려줄수있다
나 도사임 허리교정기 맞춤신발 필라테스 요가 도수치료 안해본거 없음 장단점 다 설명해줄수있음
만약 수술할꺼면 젊을때 해라 근데 예민하다면 안하는거 추천

저는 학생 때부터 자세가 좋지 않아 척추 측만증이 걱정이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실제로 허리 통증과 불편함이 심해지더라고요. 누워 있어도, 앉아 있어도 통증이 느껴져 결국 병원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수술이나 주사 치료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1년 동안 도수치료를 받았습니다. 꾸준히 치료를 이어간 덕분에 통증은 많이 호전되었지만, 가끔 통증이 재발하기도 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아 여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평소 올바른 자세와 근력 운동을 통해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상태라고 느낍니다.

공부 혹은 업무 중에 자세 잘못되면 진짜 잘 발생하고, 간혹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좀 있는듯..... 사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보긴 했는데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았습니다. 가장 큰 방법은 수술인 듯 해요 ㅠㅠ

중학생 때 엑스레이 찍었는데 척추측만증이라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음. 자세도 문제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랬을 거라 하면서 운동 열심히 하라고 했음. 교정기는 답답해서 많이 안 할 것 같고 고양이 자세랑 기타등등 자세로 체조 열심히 하라고 함.

현대인의 고질병 아닐까.. 어릴때(중딩)부터 진단 받았었고 자세 문제가 아무래도 가장 크지 않나 싶다 아직도 바른 자세를 잘 못하긴 하는제 더 악화되지 않게  잘 관리해야할 듯 싶다 성장판 닫히기 전에 교정할걸

진심 일상생활 묘하게 불편하고 자세 묘하게이상하고 별거아닌것 같지만 완치도 어렵고 맨날 도수치료 받아야하고 너무 스트레스인 질병; 다들 자세 곧게 하고 다리 꼬지 말고 짝다리 짚지않아야 할것같습니다 애매하게아픈 질병인듯

척추측만증 청소년때 발생했는데 그때는 경증이었지만 점점 심하게 각도 심해져서 유명한 동네 병원들에서 물리치료 운동 재활치료 다 해봤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효과 1도 없었음. 그 후 고생 다하고 결국 수술을 받았음.

다리꼬지마세요 제발 다리를 꼬면 골반이 틀어지고 골반이 틀어지면 척추가 휘어요 척추가 휘면 또 자세가 불편해서 다리를 꼬게되고 엎드릴때도 휘어지게 엎드리게되는듯
허리아파서 오래 못 앉아있고 정말 심할땐 걸을때마다 아파서 매일 아침 스트레칭 안하면 많이 림들었어요

학창 시절, 엑스레이 사진 속 휘어버린 내 척추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해.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비밀 같았지. 교복을 입어도 한쪽 어깨만 유독 튀어나와 보이고, 조금만 무리하면 허리부터 등까지 찢어질 듯 아팠어. 매일 밤마다 하던 교정 운동은 너무 지겨웠고, '이게 정말 나아지긴 할까?' 하는 불안감에 잠 못 이룬 적도 많았어. 지금은 통증도 거의 없고 일상생활에 문제없지만, 그때의 경험 때문에 바른 자세에 집착하게 돼

척추측만증은 엑스레이 찍어달라고 하면 전체적으로 다 나오기때문에 심한사람은 완전 휘어있고 수술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요
특히 요즘 초 중 고 학생들한테 많이 나타나더라구요
겉으로는 티가 안나도 엑스레이 찍으면 다 나옵니다

이것만큼 한살이라도 어릴때 치료해야되는 질홤도 없을듯 초등학교때부터 측만증이라고 했는데 그때 치료할걸 엄청 후회함 지금 20대 후반돼서 엑스레이 찍으면 허리 s라인이고 외관상으로도 흉통 넓어져서 앞뒤 엄청 두껍고 등 휘어서 굽어있고 거북목 심하고 턱살 생기고 이래서 계속 측만중 운동중인데 치료도 더디고 넘 고통스러움ㅜㅜ 다들 한살이라도 어릴때 얼른 교정하길… 이렇게 운동해봤자 좀만 안해도 다시 돌아옴 관성 때문에

중학생때 심장통증이 계속 있어서 검사를 받았는데, 척추측만증 때문이었음.. 그래서 정형외과에서 뭐 도수치료랑 보형물 등등 다 시도해봤는데 그냥 운동 꾸준히 하는게 좋음. 특히 수영이나 필라테스처럼 바른 자세로 만들어주는 운동 많이 해야됨

위쪽엔 선천적으로 휘어져있다는 판단이랑 하체에는 후천적으로 휘어졌다는 결과를 받았는데 한창 성장할때 다리를 과하게 꼬고 컴퓨터를 오래해서 그런듯 그래서 그런지 공부할때에도 무조건 다리를 꼬아야하고 코어의 힘이 약함 도수치료도 오래가지 않고 그냥 코어근육을 기르는게 제일 효과 좋음 (중증아니고 경증인 경우만)

선천적으로 허리뼈에 문제가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병원 다녔음
의사쌤왈 수술하지않으면 계속 통증이 있을거라고 하셨고 수술보단 바른자세와 꾸준한 운동을 권하심
의자앉을때 다리꼬고 아빠다리하고 다리 한쪽만 올리고 이런거 너무 안좋은 습관이니까 금지ㅠ
안그러면 평생 불편함

의자에 앉을때 항상 양반다리나 한쪽만 올리고 있고 맨날 다리 꼬고 앉았음 .. 그러다 한번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니까 하염없이 계속 아프고 앉아있는게 힘들정도 .,.. 병원 꾸준히 다니고 있지만 아픈건 똑같음  .... 평소에 자세 습관이 안 좋다면 빨리 고치길 ..

10도 이상으로 넘어가서 척추측만증 판정 받음. 허리디스크까지 있어서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 등 별의 별 치료 다 받아봤는데 자세 바르게 하고 헬스 하는게 가장 도움되는 듯 자세 고치는 게 1순위. 다리 절대 꼬지 않기.

어렸을때 척추측만증 진단(중증?)을 받음. 어린나이에 보조기를 차고 학교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부끄럽기도 했지만 점점 보조기를 착용하는 시간이 줄어들다 결국 안차게됨. 그 이후로 계속 안차는 상태에서 병원에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다행이도 성장판이 멈췄다는 진단을 받고 이제 더이상 병원에 안가도됐음. 집에서 따로 운동도 하고 노력은 하고있지만 날개뼈, 허리가 매우 아픔

어릴 때부터 앓았고 각도가 심한 편이었음. 종류별로 운동 다해보고 치료법도 다 해봤는데 안됨. 결국 성인돼서 수술함... 그거 외에는 아직 완치법은 현존하지 않음 ㅠ 성장판 닫히기 전에 교정하는게 제일 베스트인듯

중학생때 엑스레이 찍었는데 척추측만증 있다고 알려줌. 아마 자세 문제가 컸던 것 같음. 달리는 게 다른 사람에 비해 힘든 거 같음. 성인 되고 난 이후에 척추에 관심생겨서 운동도 하고 자세도 교정하니 점점 나아지고 있음.

어릴때 교통사고 이후 오른쪽 다리가 왼쪽 다리보다 약간 길어지는 후유증이 생겨 그로 인해 척추 측만증이 생겼어요. 이로 인해 어릴때부터 맞춤 깔창을 비롯해서 도수치료도 꾸준히 받아봤는데 통증은 줄어들긴 해도 근본적으로 척추가 휘어지는 증상은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학생때부터 자세가 안좋아서 척추가 많이 뒤틀림 정도도 안좋고 디스크랑 겹쳐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많이 줌. 헬스도 많이 완화된 후에 시작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필라테스가 더 큰 도움이 되었음. 호흡부터 하면 더 도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