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은 완치가 없을거에요
제가 10년째 앓고있는데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영이나 헬스가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약은 먹으면서 꼭 끊어야 한다고 하구요
전 20대 초반에 진단받고 지금 10년이 넘었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저는 서울대병원 이ㅇㅇ 교수님께 9년째 진료보고 있는 젊은 남자 환자입니다.
사실 강직성 척추염 하면 서울 내에서 가장 유명한 교수님 세 분 정도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교수님 역시 친절하게 잘 봐주십니다. 현재 저는 주기적으로 자가주사약 처방 받아서 맞고 있고요~
다만 대학병원인 만큼 진료 예약을 3개월 전부터 잡아야한다는 거 다들 알시거라 믿습니다!

의심 병증 나타나고, 열심히 검색하고 카페도 가입해서 유명한 권위자 계신 한양대학교 병원으로 방문. 경희대학교에도 계신다고 했는데 예약 잡기가 어려웠음. 되게 권위 있어보이시는 교수님인데 생각보다 되게 친절하시고, MRI 결과에서도 의심은 되나 확진은 아니라고 얘기해 주심. 평생 운동하면서 열심히 관리하라고, 목숨 걸고 운동하라고 얘기 및 조언 해주시며, 아플 때 먹으라고 약 지어주심 (평소에 먹는 약 X).

네이버에 진료 후기 보니까 효과적이고 친절하다는 곳에 갔는데 정말 대만족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요근래에 싹 사라졌어요 진료하시는 분이 어디가 문제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좋았네요

어릴때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후 치료 후 지내다가 운동하다 생긴 부상으로 강직성척추염으로 재발하였습니다. 막 자고 일어났을때는 몸이 굳어서 너무 아파 관절통으로 움직이도 못하는데 오후가 되면 통증이 살짝 사그라집니다. 면역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빠르고 적절한 치료와 면역력 개선, 평소에 무리하지 않기가 중요합니다

처음 골반쪽이 저릿하여 병원을 찾아갔는데 염증이 생겼다고 하여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강직성 척추염이라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꾸준히 치료를 통해 현재는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약을 덜쓰는게 좋을수도 안좋을수도있는 질병같으나 평생 관리가 필요해

강직성 척추염으로 인해 다년간 꾸준히 병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운동 및 자세 교정을 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단순히 약에만 의존하면 안되고 염증 및 강직을 유발하는 습관 및 자세를 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병원에서는 항상 염증 체크와 매우 간단한 진료만 하는 상태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기는 힘든 듯 합닏다.

강직성 척추염 및 류마티스 관련해서 최고 명의가 계시다고 해서 갔었는데, 듣던대로 정말 진료 친절하게 잘 봐주시고, 약도 최대한 덜 쓰는 방향으로 치료 진행해주심. 가끔 좀 아파 죽겠는데 약을 덜 쓰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좀 답답할 때도 있지만, 이게 나한테 좋은 방향이라고 설명 해 주셔서 납득하고 잘 다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