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치료를 해도 안나아 이건 수술밖에 답이없는거같아 주사치료 열번넘게 했고 충격파 치료도 수도없이 했어 아직도 어깨가 좋지않아 근데 어깨 안정화운동과 ㄴ견갑골 운동 등근육 만들어서 어깨를 안정화 시키는게 졸을듷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빠질 것처럼 아프고 특정 각도로 돌리면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어 가만히 있어도 뻐근하고 통증이 심해서 병원 갔더니 어깨 관절와순 파열이라고 했어 처음엔 물리치료랑 운동치료로 버텨보려고 했는데 큰 차도가 없어서 결국 관절내시경 수술을 받았어 수술 후 초반엔 통증이 심하고 팔을 잘 못 썼는데 재활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나아졌어 지금은 통증 없이 일상생활 가능할 정도로 회복됐고 무리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지내고 있어

6년전에 진단받았고, 1차적으로 검진받았던 병원에서 수술을 권했으나, 부민병원에서 재활을 권장해주셔서 재활을 통해 치료했습니다
저는 어깨탈구 등의 증상은 없었고, MRI상 후방 45도 정도 파열이 되었다고 진단받았습니다.
사무직군으로 어깨가 굽은상태로 오래 일하게되는데, 운동까지 안했던 터라 증상이 좀 더 강하게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시고, 재활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재활로 치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군복무 시절 벤치프레스를 하다 어깨 관절이 뒤로 꺾이면서 관절와순이 파열되었습니다.
비수술적 보존치료가 가능하지만,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습관성 어깨탈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수술은 수면마취를 통해 이루어졌고
찢어진 와순을 꼬매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수술 자체는 잘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수술이 그렇듯 재활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군 복무도중 수술을 받았기에 재활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왼쪽어깨를 움직일 때 왼쪽 승모의 개입이 큽니다.
재활을 제대로 하지 않을 시, 가동범위가 많이 줄어듭니다.(특히 외회전)

통증은 평상시 심하진 않으나
간헐적으로 어깨가 찝히는 듯한 통증과 시린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