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설거지하거나 손 자주씻을 때 (특히 겨울철) 진짜 자주 발생함. 사실 개인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우선 충분한 숙면과 컨디션관리가 1순위고, 바로 피부과 달려가서 약 받는게 나음 그리고 핸드워시도 안쓰면 좋다고 합니당

이건 재발확률이 너무 높아서 죽을 때까지 관리해줘야함 무조건 매일 씻고 약 매일매일 발라줘야해 나 같은 경우는 약국에 파는 분홍색 흰색 튜브 디자인의 연고 사서 환부에 바르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았음 아마 피부과에서도 이 연고 자주 처방한다고 들었음

교대근무하다가 3년차되는해에 유두습진도짐 처음엔 이거 가렵다 못해 진물나고 피나고 집에돌아오면 속옷에 진물 다 붙어서 쩍쩍 떨어지고 가장 고통스러운건 가려움때매 미쳐버리는줄 알았음 병원가보니까 습진도 아토피성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던데 스테로이드릉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서 일시적으로 효과보긴했음 근데 ㅅ결과적으론 면역력 및 식습관 생활습관이 중요한거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1년넘게 안낫고있음 물론 최대한 안만지고 컨디션관리 하고있어서 많이완화됐지만 아예 없어지진 않았고 컨디션 안좋거나 하면 지맘대로 또 심해짐 ㅜㅜ ㅡㅠ 완치 하기정망 힘든거같음 걍 반포기 상태 이것때매 한때는 우울해서 너무힘들엇음

습진 진단받고 개인 맞춤 처방이 대세라서 피부과에서 알레르기 검사까지 받고 피부 장벽 강화 중심으로 치료 시작했어. 약 쓰는 건 기본, 프로바이오틱스 보조제랑 약산성 보습제 사용 꾸준히 했다. 일상에서는 온도, 습도 관리 앱으로 환경 조정했고, 스트레스 줄이려고 명상도 병행. 3주 지나니까 가려움 많이 줄고 피부도 눈에 띄게 깨끗해지더라. 다양한 관리법 병행하면 효과 확실하게 볼 수 있음. 최신 치료법 덕분에 삶의 질도 회복됨.

얼굴 특히 턱쪽이 어느순간 갑자기가려웠는데 신경 안쓰다가 다른거때문에 병원갔더니 습진이라고 .. 턱쪽이라 신경 안썻는데 이미 내가 그때 자주건드려서 색소침착 온 상태 ㅜㅠ  약바르니 바로 좋아지던데 얼굴에 생길줄은 몰라서 생각도 못했음 ㅠㅠ

평소에 손을 자주씻고, 설겆이를 많이 하는데 이거때문에 습진이 걸린것 같아요...
일명 주부습진이라고 하져, 그래서 병원에서 받은 바르는 약이랑 먹는 약 먹으면 일시적으로 괜찮아 집니다.
그러나 또 설거지를 1주일정도 계속하게되면 또 습진이 생겨서 고민중입니다.

요식업 일할 때 설거지를 장갑 안 끼고 해서 손에 습진이 걸렸는데 처음에는 무시하고 계속 있다가 손등에서 피가 나기 시작함 그래서 그때 병원 방문해서 약 처방받고 잘 발라주고 고무장갑 잘끼니까 금방 완치됨..

손을 자주 씻어서 그런지 손이 건조한건 자주 있는데 가끔 습진 생기면 가려워서 미쳐요 ㅜㅜ. 그럴때는 핸드크림 바르고 좀 진정시키다가 너무 안없어지면 피부과 가서 습진 연고 처방받아서 바르면 조금 빨리 없어집니다. 다만 손을 계속 너무 씼어서 다시 반복되요.

아 어느날부터 갑자기 손가락 지문 부분에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하더니 2년가까이 고생중임
아무리 보습하고 그래도 어쩧수없이 물을 사용하니까 잘 안나음 피부과연고 발랏는데도 잘 안나음 더 강력한 처방을 받으러가야하나싶음

2년 넘게 안 낫던 간지러움을 동반한 붉은 아토피 같은 증상들이 병원 옮기고나서 거의 바로 호전되는 게 눈에 보이기 시작함 ㅠㅠㅠ
하.. 이때 진짜 눈물겨워서 정말 울었음 ..
손가락, 발, 무릎뒤, 몸 부분부분 생겨날때마다 정말 괴로웠는데 지금은 면역력 떨어질때마다 조금 올라와도 한번씩 병원 들러주면 다시 가라앉음. 이젠 95퍼 완치된 것 같음. 정말 삶의 질 상승. 다들 완치 가능성 있으니까 꼭 희망 잃지 마시고 광명 찾으시길 바람.

와... 인생 최악의 경험 중 하나로 기억될듯. 얼굴, 팔, 다리, 귀, 유두 돌아가면서 계속 생김. 너무 심하면 병원약 처방받고, 스테로이드 연고 오남용 주의하면서 바르다가 면역력 기르는게 직빵임. 스테로이드 연고 진짜 조금만 하루에 2번 지켜서 바르고, 일주일 쓰고 안되면 그만 바를것. 그리고 너무 답 없으면 더 큰 병원가서 주사 맞는것 추천.

습진으로 2년정도 크게 고생하였음. 먼지가 많고 스트레스 받는 환경이었고 처음에는 손을 시작으로 점차 번지다가 피부는 얼굴이 마지막 경고임. 얼굴에 올라오는 순간 부터는 왠만한 약으로는 효과 없음 화폐상습진은 동전모양으로 습진이 생기고 진물이 차오르는데 결국 식이를 바꾸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는다해서 6개월을 자연식만 먹어서 고쳤던 경험이있음. 아토피와는 차원이 다른 고통이니 다들 스트레스 조심하시길!

습진은 면연력 떨어지면 바로 다시 생김. 완치가 없는 병인듯. 내가 안 피곤하게 컨디션 관리해야함. 또 생리 전일때 염증수치 올라서 그런지 이럴때 피곤하면 바로 다시 생김. 항상 병원가는것도 귀찮아서 걍 습진연고 사서 바르는걸로 관리함

물이 많으 닿는 일을 하면서 습하고 건조허고 반복이였는데 스테로이드 약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먹는 약도 효과가 있겠지만 바르는 연고가 효과가 좋았습니다 보습도 꾸준하게 하고 물이 많이 안 닿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엄지발가락 습진으로 몇개월동안 고생 진짜 많이했음 너무 간지럽고 진물이 날정도로 긁어대니까 딱지 생겼다가 진물생겼다가 반복함 발가락 긁은 부분이 까매질 정도였음 이후에 피부과 다니면서 스테로이드 연고도 처방 발라서 바름 건들면 안되고 가려워도 절대 긁으면 안됨 보습 철저히 해주고 약 꾸준히 바르고 초기에 잡아야됨

입술습진으로 진물 줄줄나는 상황이었음 결국 아토피 피부염이 습진이라고 하더라고 진물날땐 식염수팩 하면 좋다고 해서 하긴 했는데 난 사실 효과를 잘 모르겠음 스테로이드만 효과가 있었는데 평생 약 먹고 살수없다는 생각에 중단하고 한의원 다니며 치료중

난 진짜 겨울에 습진이 너무 심해서 손이랑 발이 다 벗겨져서 지문인식도 안됨 그냥 절대 긁으면 안되고 연고 자기전에 바르고 보습이 중요한거 같음 근데 그냥 씻거나 설거지만 해도 손이너무 간지럽고 벗겨져서 완치는 안될듯

원인을 알 수 없는 손, 발 수포가 발생함
나의 경우에는 항상 발이 더 심했음 (보통은 손)
스테로이드를 바르거나 먹으면 바로 치료되지만 끊는 순간 더 강력하게 돌아와서 약은 조심스럽게 써야함
이것저것 먹어보거나 안먹어보거나 시도를 했지만 딱히 효과는 없었음

화폐상 습진이랑 같이 생긴 친구. 처음엔 진짜 징르러울 정도로 엄청 개구리알마낭 집단으로 개많이 나와서 그냥 한포진인거 너무 잘알았고 힘들어서 약국갔더니 자기가 줄 수 있는 정도라 아니라 바로 병원 가보셔야할것 같다고 했음. 그냥 다 터트리고 스테로이드제 발라줬음. 지금은 완전 많이 괜찮아졌고 면역 관리가 진짜 중요하다구 생각이 듦. 여름이라 더 안남 너무 좋음

습진으로 2년 고생했음. 처음 습진 발견한건 20대 초반 공장 알바 후 였음. 몸이 많이 망가졌었나봄 하루에 15시간정도 일했었으니까.
처음에 동그랗게 올라와서 너무 가러움 가려워서 긁었더니 수포가 퐁퐁 올라오고 그거 없애겠다고 짜니까 더 많이 생기다가 동네 피부과 갔더니 정확히 진단을 못함. 옴일지도 모르니 옴약 써보자 하더라. 전신으로 습진 퍼지고 그 약 독하다는 후기 듣고 그건 도저히 못쓰겠다했더니 그냥 대학병원 가라고 하더라. 진짜 6개월동안 한의원에서 고쳐주고 6개월 드디어 되서 가보니 화폐상 습진 맞고 거의 다 나았다고 함.

평소에 알콜+ㅅ물로 손을 많이 씻는
직업이라 습진 당연히 걸림 살이 까지더니 빨갛게 부어오르고 뜯겨지고 따갑고  이건 완치가 있나? 싶어요  약바르고  라텍스
끼고 일하면 나아지나 싶었는데 ㄹㅇ 안나아짐 그냥 반복재생 보습크림 바르라는데 필요없움 몇년 일
쉬어야할듯

식당 알바하면서 고무장갑끼고 물에 계속 닿아있어서 손목에 동그랗게 습진이 생겼음. 진짜 너무너무 간지러워서 괴로웠음. 손목에서 팔까지 습진이 번져서 결국 피부과가서 스테로이드연고 받아서 계속 발랐는데 물을 계속 쓰니까 일안하는 주말에는 가라앉았다가 평일에 다시 출근하면 습진이 또 생김. 계속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알바 그만두고나니까 습진 없어졌음.

만성습진이 사실상 아토피라고 볼수 있는데 일단 만성화되면 예전상태로 완전하게 완치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할듯 함. 대신 평소에 생활습관을 잘 지켜나간다면 큰 불편감 없이 살수 있음. 건강식 챙겨먹고 운동 꾸준히 하고 음식 가려먹고 증상 심할때만 간헐적으로 약복용하면 정상인처럼 살수 있는듯

군대에서 물을 자주 접하다보니 걸린 질병인데 걸리면 가렵고 따갑고 그냥 어려가지 귀찮은 증상들이 전부 튀어나옴 손 잘 닦고 물기가 몸에 안 남아있게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 같음 습기 관리는 당연히 중요하고

동전모양으로 뭔가 습진처럼 올라오는데 이맞닿는 부분이면 진짜 심해지고간지럽고 진짜 신기하게 동전 모양처럼 서서히 퍼져.. 이렇게 지금 10몇년 동안 가지고 있는데 완치라는게 없는거같아..심지어는 이렇게 온몸에 퍼진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