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복통이 자주있습니다. 장이 너무 예민해서 조금만 찬 음식이나 위생적이지 못한 곳에가서 뭘 먹으면 바로 복통과 함께 화장실을 가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외식도 잘못하구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지사제 먹어요...ㅠㅠ 어디 장거리 이동할때는 물도 잘 안마시고요..이거 진짜 너무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평소에도 복통이 조금씩은 있었는데 어느날  배가 콕콕 찌르는 것처럼 너무 아프길래 참다 참다가 병원 갔더니 장염이라더라 평소에도 질병이랑 관계 없이 그냥 아플 때가 종종 있어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그 후로 아프면 바로 병원부터 가게 됨

며칠 동안 배가 계속 아프길래 그냥 스트레스나 장 문제인 줄 알았거든? 근데 너무 지속돼서 병원 갔더니 위염이랬음 원래 신경성 위염이 있는데 그럴 땐 원인만 눈앞에 없어지거나 걍 시간지나면 ㄱㅊ아지는데 이번엔 아니더라고 진짜 위염인데 이제 죽겠다 싶은 강도로 며칠동안 아파서 병원같는데 괜히 버티지 말고 바로 병원 갈 걸..ㅜㅠ 약효과가 좋더라고

배가 찢어질듯 아플때가 많음 보통 생리통인 경우가 많지만 길 걷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아플때도 있음 화장실 배 아니고 그냥 배가 아픈 배 뭔지 알죠? 그거임 그냥 수시로 그래서 너무 힘듬 그래서 가방에 약 챙겨다님

저도 모르게 어느샌가 갑자기 복부통증이 심하게 오고 특히 잘때 심했음. 워낙 짠 음식을 즐겨먹다보니 역시 병원가보니 위염이었네요. 병원에서 말하길 식단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짜고 매운 음식 최대한 안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복통으로 고생많이했는데 여기가서 많이 개선됫던거같아요..감사합니다 ㅠㅠ진짜 가보시면 후회없을거에요..다음에도 꼭 방문에서 이것저것 상담많이 받아볼 예정인데 여기에다가 후기도 남기고 많이 알려야겠네요..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내가 복통으로 한달내내 진짜진짜진짜 고생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달고짠음식 맨날먹고 매운거 빈속에먹고 이래서 위랑 장이 둘다 탈이나서 제기능을 못했던거같아 난 근 3주동안 제대로못먹고 일상생활도 못했어 평소에 음식관리 하는게중요해

초반에는 속 쓰리고 메쓰거림 서서히 명치 부근이 욱신거리면서 둔탁하게 아프다가 숨을 쉬기 어려운 통증이 찾아옴 결국 진단결과 위염.. 아침 잘 안 먹고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어서 그런 것이라고 함 다들 건강한 식습관하세요ㅜ

원인 모르는 복통이 생겨서 동네병원부터 대학병원까지 돌았어다. 결국 소장염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초기 진료 및 대응을 통해 빠르게 통증을 잡았어. 항생제 위주로 복용하였고, 2~3주 정도 구토와 복통이 있었어.